핀다, 2차 대출 환승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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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2차 대출 환승 이벤트 진행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8.22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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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핀다 제공
핀다는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임시로 내놓았던 대출 환승 이벤트를 정착화해 2회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핀다 제공

핀다는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임시로 내놓았던 대출 환승 이벤트를 정착화해 2회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핀다 대출 환승 이벤트는 이용 고객이 대출 금리를 낮춰, 더 좋은 대출상품으로 갈아타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만약 올해 안에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지 못하면, 핀다가 5만 원을 지급한다.

지난 5월 30일, 파일럿 서비스로 선보인 1차 대출 환승 이벤트에 2만 여명이 몰렸고, 참여 자격에 부합한 고객 가운데 약 14%는 평균 5.8%p의 금리를 낮춰 대출을 갈아탔다. 이벤트 기간이 12월 말까지인 점을 고려하면, 향후 대출 금리를 낮출 고객이 훨씬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핀다는 성원에 힘입어 2차 대출 환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리 10% 이상의 신용대출을 1개라도 보유하고 있는 신용점수 600점 이상의 고객이 대상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구 P2P업권)과 대부업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핀다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자를 받는다.

강명희 핀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파일럿 서비스로 선보인 1차 대출 환승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신청하신 가운데, 벌써 낮은 금리로 대환에 성공한 고객들이 있어 향후 더 많은 고객들이 대환에 성공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다 수준인 62개 금융사에서 현재 본인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대출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테니, 한 달에 한 번은 접속해 본인에게 맞는 유리한 대출로 갈아타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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