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티맵모빌리티,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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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티맵모빌리티,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8.22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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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고수현 기자)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열린 KB국민은행-티맵모빌리티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식에서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와 이재근 KB국민은행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티맵모빌리티,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KB국민은행과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과 모빌리티가 결합된 신규 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온 바 있다. 이번 투자 계약은 잠재력이 높은 모빌리티 시장과 금융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투자를 통해 티맵모빌리티의 다양한 데이터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 확대,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계한 결제 및 보험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모빌리티 금융을 선도하는 신사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대리·택시·화물기사 및 대리점 등 플랫폼 구성원의 금융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자립을 돕는 상생 지원 상품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ESG 경영 실천, 탄소 마일리지 상품, 도심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 신사업에 대해서도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 이종호 대표는 “티맵이 전 국민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하는데 KB국민은행과의 이번 협업이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티맵모빌리티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가진 핵심역량과 자산 기반의 교류를 통해 성장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금융과 모빌리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CI.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 아시아 기업 최초 글로벌 생물다양성 이니셔티브 PBAF 가입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아시아 기업 최초로 글로벌 생물다양성 이니셔티브인 PBAF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ESG경영 확산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PBAF는 금융회사의 여신 및 투자 활동이 자연과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공개하도록 표준을 제공하는 글로벌 민간 파트너십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PBAF 가입을 통해 ‘생물다양성 영향평가를 위한 국제표준’ 개발에 협력하고, 향후 자연 생태계 관련 섹터별 여신정책 수립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등 자연과 관련된 분야에서 국제사회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대부분의 경제활동이 자연 생태계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손실은 기업 생산과 금융회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이는 곧 투자자의 피해로 연결될 수 있다”며 “이번 PBAF 가입을 계기로 자연 리스크를 완화시키고, 국제협력을 통해 자연 생태계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국내 기업 최초로 올해 1월부터 참여중인 TNFD와 연계해 향후 자연 손실이 기업에게 초래할 위험을 인식하고, 자산 포트폴리오의 자연 생태계에 대한 의존도 및 영향을 평가해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우리금융그룹은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산림청과 ‘탄소중립 및 ESG경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5차 당사국총회에서 전세계 기업 최초로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Business for Land’이니셔티브 출범을 공식 지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ESG경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림보전 등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다.

 

하나은행, 시중은행 중 최저 예대금리차…금융소비자 부담 완화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은행연합회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 ‘은행별 예대금리차’에서 주요 시중은행들 중에서 가장 낮은 예대금리차를 보였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소비자 물가 상승과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이자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소비자의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7월 한국은행의 ‘빅스텝’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맞춰 총 31종의 예·적금 상품 기본금리를 최대 0.9%포인트 인상했다. 또한,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저리의 전세자금대출을 공급하고 아파트 입주 잔금대출 등의 실수요 가계자금대출 고정금리를 인하하는 등 금융소비자를 위한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는 최근 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HANA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이를 통해 고금리 개인사업자대출 및 서민금융지원 대출에 대해 각각 최대 1.0%포인트 금리를 지원하는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11일부터 대표 예금인 ‘하나의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0.15%포인트 인상했고, 하반기에도 전세자금대출 등 실수요자 대출 및 취약계층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손님과 함께 성장하고 금융소비자에게 인정받는 금융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증권·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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