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동양생명 연도대상’ 금상 수상자 김명빈 명인
스크롤 이동 상태바
‘2022 동양생명 연도대상’ 금상 수상자 김명빈 명인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8.25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김명빈 명인ⓒ동양생명 제공
김명빈 명인ⓒ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은 25일 ‘2022 동양생명 연도대상’에서 다이렉트 부문에서 하이브리드 지점 김명빈(40, 하이브리드사업부 부산지점) 명인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지점 김명빈 명인은 지난해 총 308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영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일 1건 이상의 신계약을 유치한 셈이다.

김 명인은 동양생명 보험설계사로 일하기 전 요식업, 주류 유통업, 콜센터 상담원 등 다양한 서비스업을 경험했다. 그가 몸으로 부딪쳐 가며 배운 다양한 경험들은 밑거름이 돼 입사 첫해인 2013년 ‘신인 금상’을 수상한 이래 금상만 5차례 수상했고, 이번 연도대상 ‘금상’ 수상까지 총 10회의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0년에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설계사에게만 주어지는 ‘명인’ 타이틀까지 거머쥐는 영광도 안았다.

2021년 김 명인의 13회차 계약유지율은 99.7%에 달한다. 계약유지율은 완전판매를 나타내는 지표로 99.7%는 보험을 계약한 후 1년 동안 계약을 해지한 고객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높은 유지율의 배경에는 하나를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김 명인의 성격이 잘 묻어나 있다.

그는 3대 기본 지키기를 생활화하는 등 엽업의 정도를 지키고, 고객과의 소통으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가 고객을 대할 때 항상 고민하는 것은 ‘무엇이 고객을 위한 길일까?’다. FC는 고객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심사숙고해서 제안을 해야 한다는 것이 김 명인의 지론이다.

김 명인은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FC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영업 방향을 결정하는 것’을 동양생명의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동양생명이 업계 트렌드에 맞춰 보험료를 인하하고 뛰어난 보장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설계할 수 있어 애사심을 가지고 고객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입장이다.

김명빈 명인은 “저를 믿어주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책임감도 점점 더 커지는 것 같다. 그래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FC로서 쉽게 이뤄지는 일은 없지만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동양생명에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