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022년 블루리본 컨설턴트 823명 배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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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022년 블루리본 컨설턴트 823명 배출 [보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8.26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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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남자 프로농구단 ‘고양 캐롯 점퍼스’ 스폰서십 체결
교보생명, 우수고객에 정명훈·임윤찬 협연 선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가 2022년 손해보험 블루리본 인증 결과 총 823명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2022년 블루리본 컨설턴트 823명 배출

삼성화재가 2022년 손해보험 블루리본 인증 결과 총 823명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과 더불어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손해보험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고, 모집질서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며, 보험계약 유지율, 실적, 근속년수, 불완전 판매 등의 기준을 통과해야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삼성화재는 전문 RC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상품 지식과 컨설팅 역량, 성공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한다.

모바일 학습 플랫폼 'MOVE'도 구축했다. 삼성화재 설계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활용해 학습할 수 있다. 지점장을 포함한 사내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공급해 설계사들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와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캐롯손보 제공
캐롯이 함께 하는 구단은 경기도 고양시를 연고지로 하는 남자 프로농구단 ‘고양 캐롯 점퍼스’로 창단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캐롯손보 제공

캐롯, 남자 프로농구단 ‘고양 캐롯 점퍼스’ 스폰서십 체결

캐롯이 함께 하는 구단은 경기도 고양시를 연고지로 하는 남자 프로농구단 ‘고양 캐롯 점퍼스’로 창단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고양 캐롯 점퍼스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인 허재 대표이사와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데이원스포츠’가 운영하는 프로농구팀으로 캐롯과 함께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2022-2023시즌 정규리그 정복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구단의 얼굴인 마스코트는 ‘점퍼스’와 매칭되는 개구리 캐릭터이자 ‘좋은 기운을 불러온다’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캐롯의 캐릭터 ‘대길’을 적용해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단장으로 설정했다. 또한 유니폼, 홈구장의 코트 디자인, 온라인 배너 등 고양 캐롯 점퍼스가 활동하는 온오프라인 전 영역에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캐롯의 컬러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고양 캐롯 점퍼스만의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캐롯 관계자는 “‘좋은 기운을 불러온다’는 의미로 이름 붙여진 캐롯의 캐릭터 ‘대길’이 팀 마스코트인 만큼 고양 캐롯 점퍼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한다”며, “많은 스포츠 팬들의 고양 캐롯 점퍼스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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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이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 우수고객에 정명훈·임윤찬 협연 선물

교보생명은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4000명의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블리에 콘서트는 이달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광주와 대전, 12월에는 대구와 부산 등에서 연말까지 총 6회, 9000여명의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임윤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세계적인 거장의 만남에 2000여석에 이르는 공연장은 관객들로 가득찼다. 정명훈과 임윤찬은 오는 10월 광주와 대전으로 자리를 옮겨 2500여명의 관객들을 또 만난다.

공연 1부에서는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 1차 무대에서 연주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선보이며 객석의 감동을 이끌어 냈다. 앙코르 곡으로는 엘리제를 위하여를 연주하며 감동을 더했다. 2부에서는 임윤찬과 정명훈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이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교향곡 중 하나인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을 협연하며 관객들을 홀렸다.

이번 콘서트의 청중은 교보생명의 노블리에 고객들이었다. 교보생명은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문화와 스포츠 행사, 인문교양 강좌,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노블리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경영 활동 전반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쌓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노블리에 소사이어티'와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연주자들의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노블리에 콘서트'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보생명은 예술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 주요 대도시에서 노블리에 콘서트를 진행하며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와 예술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언택트(Untact) 시대를 맞아 노블리에 콘서트를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대다수 금융사들의 VIP 고객 서비스는 가업 승계나 세무 등 자산 관리에 집중돼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인문학, 예술문화 등의 다양한 강연이나 공연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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