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공명음 저감 타이어’ 구매 프로모션 운영…재규어랜드로버, ‘플래티넘 케어’ 서비스 출시 [자동차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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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공명음 저감 타이어’ 구매 프로모션 운영…재규어랜드로버, ‘플래티넘 케어’ 서비스 출시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9.01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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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금호타이어 '공명음 저감 타이어' 제품 라인업.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공명음 저감 타이어' 제품 라인업.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공명음 저감 타이어’ 구매고객에 사은품 제공

금호타이어는 공명음 저감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명음 저감 금호타이어로는 △초고성능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 △전기차용 마제스티9 SOLUS TA91 EV △크루젠(CRUGEN) HP71 EV가 있다. 해당 제품 모두 옵션사항으로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마련,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금호타이는 이들 제품을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프리미엄 골프 보스턴백 또는 스탠리 워터저그(4개 구매시)를 제공한다. 고객은 원하는 사은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사은품은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플래티넘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출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기존 케어 서비스에서 혜택 폭을 넓힌 '플래티넘 케어'(Platinum Care) 서비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고객들은 전 차종 구매 시 플래티넘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후 5년간 최소 비용으로 차량의 상태를 최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으로 플래티넘 서비스는 보증 기간을 기존 3년/10만km에서 5년/20만km로 늘렸으며,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을 함께 제공한다. △긴급출동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사고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차량 시스템 원격 업데이트(SOTA)를 포함한 커넥티드 서비스 등도 5년간 제공한다.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를 선택한 고객들이 더욱 오랜 기간동안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하며 고품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플래티넘 케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타자동차, 美·日 배터리 공장에 56억 달러 투자

토요타자동차는 차량용 배터리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미국과 일본 공장에 최대 7300억 엔(56억 달러)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급증하는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으로, 미국과 일본에서 최대 총 40GWh의 생산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별로는 일본의 프라임 플랫닛 에너지&솔루션 사와  토요타 플래닛 앤드 프로퍼티의 히메지 공장에 약 4000억 엔(31억 달러)을, 미국의 토요타 노스캐롤라이나 배터리 공장에 약 3250억 엔(약 25억 달러)을 투입한다.

또한 파트너 회사의 자동차 배터리 공급을 포함해 각 지역의 전기차(BEV) 수요 증가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급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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