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안전보건기술자문단 출범
스크롤 이동 상태바
금호건설, 안전보건기술자문단 출범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9.01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금호건설은 안전보건기술자문단(이하 자문단)을 꾸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자문단은 중대재해 예방과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 50여 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자문위원은 김동춘 경희대 교수, 이연수 호서대 교수, 호종관 한국건설장비연구소장, 이재일 대한산업안전협회 교육본부장, 장정규 한국종합안전 대표, 서영택 노무법인 위(WE) 대표, 임준택 한국작업환경연구원장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금호건설이 수행하는 건축·토목·플랜트 사업장에서 건설기계, 시스템 안전, 안전진단·점검, 가설 구조, 안전보건정책, 건설 보건·심리, 교육, 법률 지원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금호건설 측은 "기술자문단 출범을 통해 급변하는 안전 패러다임에 걸맞은 안전보건정책과 활동을 펼치겠다"며 "현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중대재해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