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건설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롯데건설의 지난해 재무·비재무 활동과 올해 6월까지 누석 성과가 수록됐다. 또한 ESG 경영활동을 임직원, 협력업체, 고객,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별로 목차를 구분해 소개했다.

특히 건설업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고자 했고, 환경경영·친환경 기술 개발·인재경영·고객만족·사회공헌·동반성장·윤리경영·준법경영 등 각 지속가능경영 성과도 포함시켰다고 롯데건설은 부연했다.

롯데건설 측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ESG 경영에 힘써 창립 이후 이어온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한층 더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