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공사대금 약 2700억 원을 명절 전 협력사에 전달한다. 또한 총 5개 업체에 15억 원 규모로 무이자대여를 통한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협력사와 함께하는 상생협력을 지속 추진해 신뢰를 형성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정거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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