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 야간데스크 운영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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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 야간데스크 운영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9.05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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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NH투자증권은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 거래 불편 해소를 위해 9일과 12일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 야간데스크 운영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일과 12일 양일간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NH투자증권 온라인 매체(MTS, HTS)와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고객이 해외주식 거래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등 주요국이며, 투자자는 각국의 휴장일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미국 증시는 국내 기준으로 추석 연휴인 9일, 12일은 정상적으로 개장하지만, 추석 연휴가 있는 중국, 홍콩의 경우는 12일 하루 휴장한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시 원화를 증거금으로 주문이 가능한 원화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휴기간에도 원화를 계좌에 입금하면 미국, 홍콩 등 6개 국가의 주식 매수가 가능하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1일부터 미국·일본·중국·홍콩 주식 매수 시 종목별로 50% 또는 100%로 차등화된 증거금을 적용하는 차등증거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증거금 50%인 종목을 매수 시 보유 현금의 최대 2배까지 주문을 넣을 수 있으며, 대상 종목은 재무 건정성 등에 따라 1800여개를 선정했다.

이밖에도 NH투자증권은 나스닥과 협업해 모든 미국 주식의 시세를 20호가로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미국 나스닥에서 제공하는 미국 개별주식 호가와 잔량 정보를 20호가로 확대해 제공하고 있어, 국내 주식과 동일한 호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해외주식 매매 등 관련 내용은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은 추석연휴인 9일과 12일에도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증권

삼성증권, 추석연휴에도 미국주식 낮거래 서비스 제공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일과 12일에도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고객들의 매매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도 연휴 기간 내내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삼성증권에서만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지난 8월 누적거래대금 2조원을 돌파하며, 최근 3개월 동안 월평균 100만달러 이상을 거래하는 이른바 ‘헤비 트레이더’ 개인투자자가 늘어나며 미국 주식 매매 방법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간 거래 고객들의 매매패턴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의 교차매매를 통해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고객과 주간 및 야간 정규장을 비교해서 매매하는 고객들까지 다양한 패턴이 나타나며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동안 주간거래를 포함한 미국 주식 정규장을 포함한 해외주식 매매서비스는 개인고객은 물론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모두 이용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은 추석연휴 미국을 포함한 해외주식 매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부터 달라, 투자지원금 최대 백달라!’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2015년부터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로,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 CI.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CI.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신규고객 투자 서포트

유진투자증권은 국내주식 투자자의 성공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신규고객 투자 서포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지원금 & 카카오 이모티콘’ 혜택을 준비했다. 온라인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에게 인기 카카오 이모티콘 이용권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국내주식 거래금액(매수, 매도 포함)에 따라 최대 9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유진투자증권은 ‘누렁이의 직장생활’ 등 총 3종의 인기 카카오 이모티콘을 준비했으며, 신규고객에게 30일 이용권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또한, 해당 고객이 9월 한 달간 300만원 이상 거래 시 4만원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연속 월 10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5만원이 추가로 지급돼 최대 9만원의 투자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거래 대상은 코스피, 코스닥, K-OTC, 코넥스, ETF, ETN을 포함한 국내주식이다.

아울러 유진투자증권은 △인생 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 △신용, 담보대출 금리 우대 혜택 △순입금고 투자지원금 혜택 등 온라인 계좌 최초 개설 고객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해당 고객들은 국내주식 거래 시 0.0036396% 거래수수료 평생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용융자, 담보대출을 신청할 경우 오는 12월31일까지 연 3.5%의 이자율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신규 개설 계좌의 순입금고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도 지급한다. 보유 중인 주식을 옮겨 오거나, 현금을 입금하면 순입금고에 반영되며, 오는 12월18일까지 순입금고를 유지하고 10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조건을 달성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성향 및 보유상품 현황을 분석해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7월 출시한 통합 MTS ‘M-STOCK’에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탑재했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편리하고 손쉬운 자산관리가 가능한 초개인화 솔루션이다.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의 투자철학을 반영한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로 △성장형 △성장추구형 △위험중립형 △안정추구형 △안정형 등 5가지 투자유형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각 유형은 동일 유형이라도 고객별 가입시점, 매매내역, 계좌잔고 현황에 따라 고객에게 다른 포트폴리오가 적용되어 맞춤화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로보어드바이저가 매일 계좌를 모니터링해 포트폴리오 변경 신호를 감지하고 시장 환경과 계좌 현황에 맞는 맞춤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제안하기 때문에 가입자는 지속적으로 초개인화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제안된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승인 또는 거절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손안에서 자산관리의 모든 것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KB증권, ‘프라임 클럽’ 유료 고객에 중소형주 분석 리포트 제공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9월6일부터 KB증권 대표 MTS ‘M-able(마블)’ 및 HTS ‘H-able(헤이블)’ 등에서 ‘프라임 클럽’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중소형주 분석에 특화된 ‘기업 탐방 리포트’ 서비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KB증권 ‘프라임 클럽’은 독립 리서치인 ‘밸류파인더’ 와 협업해 국내 스몰캡 종목 중 유망 기업을 선정해, 직접 탐방 후 작성한 리포트를 ‘프라임 클럽’ 유료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하기로 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최근 이른바 ‘태조 이방원(태양광, 조선, 2차 전지, 방산, 원자력)’으로 불리는 테마주가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구면서, 시가 총액 5000억 미만 중소형주에 대한 고객의 투자 정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KB증권은 이같은 국내 스몰캡 종목 중 유망 기업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독립 리서치인 ‘밸류파인더’는 꾸준한 기업 탐방이 강점인 독립 리서치로, 직접 기업을 방문해서 실제 기업의 업황을 파악해 업데이트 된 보고서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증권은 ‘기업 탐방 리포트’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3개월간 ‘프라임 클럽’ 무료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진 Prime센터장은 “이번 신규 콘텐츠 ‘기업 탐방 리포트’를 프라임 클럽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유익하고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과거에는 개인 투자자들이 IR 자료에 대한 접근성과 기업 분석에 대한 어려움 등으로 주요 투자 정보로부터 소외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 ‘기업 탐방 리포트’를 통해 투자 정보의 비대칭성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신한금융투자, 동래금융센터 이전 오픈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는 동래지점, 금정지점을 동래금융센터로 확장 이전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동래금융센터는 동래금융센터WM1지점, 동래금융센터WM2지점으로 구성해 국내주식, 해외주식, 퇴직연금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동래금융센터는 보다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공간의 효율화를 통해 넓은 고객 상담실을 구축했다. 또한 세미나실을 만들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동래금융센터의 주소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법원로 18 세종빌딩 2층이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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