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지만 동해안 강풍 ‘위험’…최대 시속 180km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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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맑지만 동해안 강풍 ‘위험’…최대 시속 180km [오늘날씨]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9.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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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12~20도…낮 최고기온 25~30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7일 수요일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7~27도 △인천 19~26도 △춘천 15~27도 △강릉 18~29도 △대전 17~27도 △대구 17~28도 △전주 18~28도 △광주 18~29도 △부산 19~28도 △제주 21~28도 등 분포를 보이겠다.

오전에는 동해상에서 바람이 시속 50~180km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3.0~12.0m 이상으로 높겠다. 이에 따라 선박이나 양식장 등 해상시설물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5m, 서해·남해 앞바다 0.5∼2.0m 수준이다.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1.0∼2.5m 등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 되겠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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