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아연푸드는 사회사업 일환의 ‘꼬마나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창업 자금 마련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프랜차이즈 ‘청춘꼬마김밥’의 창업 기회를 주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에는 ‘꼬마나무 프로그램’을 통해 1호점이 문을 열었다.
프로그램은 한부모가정, 만 18세 이후 보호종료아동, 탈북민 등이 지원 대상이다.
장아연 대표는 “직영 매장에서 최소 1년 이상 현장 근무 한 후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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