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은 과천자이 티하우스인 '스톤클라우드', 아파트 단지 공용 휴식공간 시스템 '자이스케이프-파고라'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각각 브론즈,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15일 전했다.
스톤클라우드는 '물 위에 떠있는 구름'을 콘셉트로 한 설계와 디자인을 적용, 유리 외관을 통해 비치는 풍경을 통해 티하우스 자체가 조경의 일부가 되도록 꾸민 게 특징이다. 자이스케이프-파고라는 휴식공간인 파고라를 모듈화해 공간 맞춤형으로 확장 또는 재조합이 가능하게끔 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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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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