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고급 사양 확대한 ‘The 2023 EV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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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고급 사양 확대한 ‘The 2023 EV6’ 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9.16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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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기아는 오는 19일 전용 전기차 EV6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EV6'를 출시한다. ⓒ 기아
기아는 오는 19일 전용 전기차 EV6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EV6'를 출시한다. ⓒ 기아

기아는 오는 19일 전용 전기차 EV6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EV6'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EV6는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 사양을 운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에어 트림은 후측방레이더를 기본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어스와 GT-Line에는 메탈 풋레스트를 신규 적용하고, 실외 V2L 커넥터 옵션을 기본화했다.

에어 트림 이상 모델에는 2열 이중 접합 차음유리를 새롭게 도입했다. GT-Line 전용 디자인 옵션인 '스웨이드 컬렉션'도 운영한다. 아울러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모델에는 신규 트림인 라이트(Light)를 추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The 2023 EV6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기준 △라이트 4870만 원 △에어 5140만 원 △어스 5495만 원이다. 롱레인지 모델은 △라이트 5260만 원 △에어 5530만 원 △어스 5935만 원 △GT-Line 5995만 원이다. 환경부 보조금 700만 원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받으면 실제 구입가격은 더욱 낮아진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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