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2일 전국 지점서 ‘채권 투자 설명회’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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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2일 전국 지점서 ‘채권 투자 설명회’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9.19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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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22일 전국 지점에서 동시에 채권 투자 설명회를 연다. ⓒ삼성증권

삼성증권, 22일 전국 지점서 ‘채권 투자 설명회’

삼성증권은 금리인상기의 채권 투자 전략 등을 주제로 ‘전국 동시 채권 투자 설명회’를 오는 22일 진행한다.

19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전국 동시 채권 투자 설명회’는 삼성증권 전국 각 지점에서 약 1시간 동안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강연에서는 미국발 기준금리 인상 등 증시 전반에 퍼진 긴축 기조에 발맞춰, 삼성증권의 각 지점장들이 ‘다시 오기 힘든 저쿠폰채권 투자 기회’를 주제로 채권 투자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투자 설명회에서는 저금리 시기에 발행된 표면금리가 낮은 이른바 '저쿠폰채권' 매매를 통한 비과세 전략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투자설명회 이후에는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PB별 상담과 Q&A 시간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 들어 3회 연속 미국 기준금리 자이언트스텝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쿠폰채권’을 통한 다양한 매매전략을 고객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이번 전국 동시 투자 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담당 PB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올해(지난 8월 말까지) 약 2.6조원에 달하는 저쿠폰채권을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교보증권, 24일 여의도지점서 투자설명회 개최

교보증권은 여의도지점이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투자의 본질’ 저자이자 체슬리투자자문 박세익 대표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투자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선착순 60명에 한해 사전신청으로 참석이 가능하다.

투자설명회 참석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여의도지점으로 하면된다.

 

상상인증권, 2022년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

상상인증권(대표 이명수·임태중)이 오는 25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19일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이번 공채에서는 △신입 △경영지원(기획) △리서치 △IB영업 △법인영업 △디지털전략 등 9개 부문에서 인재를 채용한다.

신입사원은 학력 및 연령에 따른 제한 기준이 없으며, 준법 감시와 회계, 위험관리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 채용한다. 경력직은 관련 경력 최소 3년 이상을 모집하며 담당업무, 지원자격, 우대사항은 모집 부문에 따라 다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발표 순으로 진행하며 입사지원서는 상상인증권 홈페이지 내 채용정보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입사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 사이트와 상상인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상상인증권은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회사 생활 안내서, 다이어리, 달력, 명함, 사원증 등으로 구성된 ‘상상인 웰컴 패키지’와 고급 맞춤 정장, 제철 과일 선물 세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삼겹살 패키지, 살아있는 꽃게, 전복 등 매 시즌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임직원 가정에 선물해 오고 있다. 지난 해부터는 KT위즈파크에 위치한 단체 관람석 ‘스카이박스’를 제공하는 ‘상상인 행복 야구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명수 상상인증권 대표는 “상상인증권은 ‘출근하고 싶은 회사’, ‘가족이 행복한 회사’라는 상상인그룹 경영 이념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회사”라며 “본사 여의도 이전과 함께 상상인증권의 도약을 함께할 인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금융 계열사인 상상인저축은행도 동일 기간 내 분당본점의 기업여신, 여신관리, 여신감리, 전산, 채권관리, 수신텔러 부문을 담당할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다. 담당업무,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상상인저축은행 홈페이지와 채용 공고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증권, 21일 ‘Cash Flow 추구’ 세미나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2022 프리미어 써밋’ 번외편으로 ‘지금 내게 필요한 투자전략: Cash Flow 추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21일 오후 4시부터 KB증권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KB증권의 ‘able Premier Members 고객’은 물론, 모든 고객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KB증권 WM솔루션총괄본부장 신동준 상무와 리서치센터 하인환, 유중호 선임연구원이 진행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신동준 상무가 금리 인상, 통화 긴축 등 전반적으로 정체기인 주식시장의 상황을 집중 분석한다. 더불어, 현재 시점에 가장 필요한 안정성 높은 월지급 상품 등 자산배분전략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부는 하인환, 유중호 선임연구원이 ‘Cash Flow’가 양호하면서 성장모멘텀을 갖춘 산업 또는 기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탈 세계화 시대를 맞은 미국의 정책 방향성을 미리 예측해 보는 시간으로,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투자 사이클이 만들어지는 미국의 로봇산업(기업)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최근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구면서 ‘태조이방원(태양광, 조선, 2차 전지, 방산, 원자력)’으로 불리는 테마주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자산배분은 큰 틀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리밸런싱 해야하는 어려운 작업이다”라며 “전반적으로 자산시장이 침체인 현재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자산배분전략에 대하여 고객들에게 알려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이 세미나를 통해 얼마 남지 않은 하반기는 물론 2023년 자산배분전략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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