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SM스틸은 지난 20일 군산공장에서 충청권, 경북권 등 중부영업그룹 고객사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SM스틸 고객사 관계자들은 공장 최신 설비를 직접 살피고 경험하며 스테인리스 후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2020년 6월 준공된 SM스틸 군산공장은 현재 연산 5만4000톤 규모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2023년 열처리로 1대 증설 시 연산 10만 톤 체제로 확대된다.
SM스틸 측은 "고객사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제품을 적시에 빠르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 신뢰를 한층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