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마이마부는 지난 15일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 마이마부 스튜디오를 정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마부는 이번 신규 거점 개소를 통해 부산, 경남 지역 내 중고차 성능점검 검수 수요 대응과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 활성화 등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이곳에선 중고차 거래 시 차량 성능진단 외에도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환 서비스, 간단한 경정비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4주식 대형 리프트와 X자 리프트, 초저상 리프트 등도 모두 구비하고 있다.
양인수 마이마부 대표는 "부산 스튜디오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의 마이마부 직거래 센터 확장을 통해 중고차 개인간 거래를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마부는 올 상반기 토니인베스트먼트와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전에는 NHN인베스트먼트로 부터 2차례, IBK기업은행으로 부터 1차례 투자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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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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