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尹 대통령 비속어, 내귀엔 들리지 않아” [정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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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尹 대통령 비속어, 내귀엔 들리지 않아” [정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9.23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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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민주당 169명 국회의원이 정녕 XX인가?”
與 ‘文 사위 특혜’ 정조준, 사정공세로 위기모면?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지훈 기자)

ⓒ연합뉴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연합뉴스

정진석 “尹 대통령 비속어, 내귀엔 들리지 않아”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바이든 美 대통령과 의회를 두고 비속어를 사용한 논란을 두고 “제 귀가 나쁜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여러 번 들어봐도 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공식적으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설명한 것은 ‘우리 국회에서 승인을 안 해주고 날리면’이다. 윤 대통령의 발언에서 미국 이야기가 나올 리가 없고 바이든이라고 말할 이유가 없다”며 “동영상만 여러 차례 봤는데 딱히 그렇게 들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홍근 “민주당 169명 국회의원이 정녕 XX인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이 무려 15시간 만에 내놓은 것은 진실과 사과의 고백이 아닌 거짓 해명이었다”며 “민주당 의원에게 화살을 돌려보자는 저급한 발상 또한 고개를 들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굴욕과 빈손 외교도 모자라 욕설 파문으로 국격을 깎아내리더니 급기야 거짓 해명으로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며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며 국민의 청력을 시험한다는 질타가 온라인상에 가득하다”고 했다.

 

與 ‘文 사위 특혜’ 정조준, 사정공세로 위기모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3일 ‘이상직 전 의원 승무원 채용 청탁’ 의혹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특채’ 의혹을 거론했다.

주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스타항공은 몇 년째 계속되는 이슈지만 정이되지 않고 있다”며 “이스타항공 조종사 승무원 채용 과정에 야권 유력 인사들의 채용 청탁이 있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어를 제대로 못해 관제탑과 교신조차 못하고 조종조차 못하는 조종사를 채용한 건 승객 안전을 담보한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다.

이어 “이스타항공 오너인 이 전 민주당 의원은 문 전 대통령과 무척 가까운 사이다. 공직선거법 사건 위반 재판을 받으면서도 ‘나는 불사조’라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해 많은 사람이 의아해했다”며 “이스타항공 수사가 지지부진한 것은 이 전 의원과 문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지 많은 국민이 의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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