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는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SUV·픽업트럭 오너고객과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캠핑장에서 1박 2일간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폴 인 러브 위드 쉐비'(Fall in love with chev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발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여주시 소달산 자락에 위치한 여주관광농원에 마련된 쉐보레 전용 캠핑장에서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원하는 숙박 날짜와 인원을 기입하면 된다. 당첨자는 같은 달 6일과 18일 순차 발표된다. 총 248개 팀, 1000여 명을 추첨한다.

당첨자들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응모한 숙박 일자에 맞춰 여주관광농원 내 마련된 쉐보레 전용 캠핑장을 방문하면 된다.

캠핑장 방문 고객들에겐 웰컴 기프트가 제공되며 △쉐보레 SUV·픽업트럭, GMC 시에라 전시 프로그램 △타호, 트래버스, 콜로라도 온·오프로드 시승 △쉐비 SNS 이벤트 등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10월 22일과 23일에는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전 차종 시승 이벤트가 열린다. 나머지 주말에는 오너고객을 대상으로 △차박을 위한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을 대여해 주는 ‘차박 위크’(10월 29일~30일) △캠핑용품 DIY, 레고교실, 마술쇼 등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위크’(11월 5일~6일) △반려견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퍼피 위크’(11월 12일~13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