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태영건설은 '양양 SEASIDE 리조트(휴양 콘도미니엄)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마스턴제134호양양시사이드프리미어프로젝트금융투자'가 발주한 이번 사업은 강원 양양 손양면 송전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7층, 연면적 13만4061.1㎡ 규모 휴양 콘도미니엄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로, 태영건설은 자재구매·시공을 일괄 수행한다.
계약금은 5100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계약금과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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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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