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슈퍼스타’ 순항 중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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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슈퍼스타’ 순항 중 [보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9.30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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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 서울 부산지역 ‘VIP 고객 초청 세미나’ 성료
롯데손해보험·프리드라이프, ‘하이프리드 모바일’ 휴대폰 파손보험 제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슈퍼스타'가 출시 보름만에 2만여 건 이상 판매되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슈퍼스타’ 순항 중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슈퍼스타'가 출시 보름만에 2만여 건 이상 판매되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는 체증형 담보를 선보였다. 유사암/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상해∙질병입원일당 등에 적용되는 체증형 담보는 물가상승을 감안해 가입 후 5년마다 최초가입금액의 10%씩 보험기간 종료시까지 보장금액이 상승하는 구조다.

만약 체증형 암 진단비 5000만 원에 가입했다면 5년 경과 후부터 암으로 진단 시 5500만 원, 10년 경과 후부터는 6000만 원 등 보장금액이 계속 10%씩 늘어나는 방식이다.

또 이 상품은 최근 기존 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을 원하는 사회 초년생들의 니즈를 반영해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90,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면제도 강화했다. 이 상품의 경우 갱신형 특약 가입 시 갱신 이후에도 갱신 전 납입면제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는 납입면제 확장형으로 운영된다. 통상 갱신형 특약의 경우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갱신 전까지 납입면제를 적용받더라도 갱신 이후에는 보험료를 재납입해야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태아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고객에게 필요한 체증형 담보를 신설하고 납입면제를 강화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보험 제공
지난 29일(목)에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VIP 고객 초청 세미나’에서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이 ‘격동기 부동산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푸르덴셜생명보험 제공

푸르덴셜생명보험, 서울 부산지역 ‘VIP 고객 초청 세미나’ 성료

푸르덴셜생명보험이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한 2022년 하반기 ‘VIP 고객 초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자산관리 트렌드와 시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VIP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 부동산∙경제∙금융 분야의 이슈와 전망을 제시해 VIP고객의 자산관리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됐다. 지난 19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 행사는 VIP 고객과 라이프파트너(Life Partner) 총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9일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의 ‘격동기 부동산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시작됐다. 이어 서울에서는 ‘3고 시대 경제/금융시장 전망’에 대해 김효진 KB증권 연구위원이 강연했으며 부산에서는 같은 주제로 김영익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마지막 강연은 임주석 푸르덴셜생명보험 WMC 센터장의 ‘보험을 활용한 자산관리’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강연에서는 최근 불확실성이 커진 부동산 시장과 금융시장 전망 등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시대의 자산 관리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해 VIP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고객 세미나 진행 소식에 참가 신청이 연일 이어지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하며,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 전문가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VIP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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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프리드라이프와 함께 ‘하이프리드 모바일’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폰 파손보험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롯데손해보험 제공

롯데손해보험·프리드라이프, ‘하이프리드 모바일’ 휴대폰 파손보험 제휴 

롯데손해보험은 프리드라이프와 함께 ‘하이프리드 모바일’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폰 파손보험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이프리드 모바일’에 신규가입하는 고객은 롯데손해보험의 휴대폰 파손보험(PPI)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프리드 모바일은 롯데하이마트에서 모바일 기기 구매 시, 통신요금 캐시백 지원과 프리드라이프 상조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다.

하이프리드 모바일을 통해 구입한 휴대폰이 1년 내 파손될 경우, 롯데손해보험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고접수 등 보상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보험서비스는 최대 60만 원까지 파손비용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와의 제휴를 통해 하이프리드 모바일 고객을 위한 휴대폰 파손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험업의 한계를 뛰어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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