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다.

강원 영동에는 가끔 비가 내리고, 경북 북부 동해안은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 인천, 경기 서부 일부 지역에는 새벽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동해안과 강원 영동 20~60㎜,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 경북권 5~3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 5㎜ 미만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