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KT알파 쇼핑은 첫 패션 자체브랜드(PB) '르투아'(LE TROIS)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르투아는 프랑스어로 완벽함을 상징하는 숫자 '3'이라는 뜻으로 'Timeless', 'Essential', 'Premium' 등 3가지 브랜드 가치를 추구한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 천연 고급 소재의 패션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해 접근성을 높인 럭셔리 브랜드라는 게 KT알파 쇼핑의 설명이다.
캐시미어 100% 원단을 사용한 제품들과 폭스퍼 구스다운, 풀스킨 밍크 롱코트, 핀턱팬츠 등 총 14종의 F/W 라인업으로 준비됐으며, 모델로는 배우 이보영이 발탁됐다.
TV방송을 통한 본격 론칭에 앞서 KT알파 쇼핑은 오는 7일부터 KT알파 쇼핑 모바일앱 및 온라인몰에서 르투아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프리오더(미리주문) 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결제금액의 10% 적립금 및 7% 카드 청구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르투아는 이달 중 TV로 첫 방송되며, 11월까지 총 14종의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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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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