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 인간공학디자인상 최고상 수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성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 인간공학디자인상 최고상 수상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10.06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전·가구·자동차 통틀어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아
멀티 팬트리·듀얼 아이스 메이커 등도 편의성 우수 평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최고상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최고상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최고상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2회째인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해 시상한다. 이중 그랑프리는 △가전 △가구 △자동차 등 전 부문을 통틀어 인간공학적으로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된다.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냉동·냉장·와인·김치 냉장고의 조합이 가능하고, 다양한 사용 환경에 어울리는 패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호평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국내 주방 가구장 평균 깊이인 700mm에 맞춘 ‘키친핏’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냉장고와 달리 이동 동선을 방해하지 않고, 도어 센서에 손을 대면 냉장고 문을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을 탑재해 아동·장애인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부분도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는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은 물론, 제품 곳곳에 소비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기능과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 패턴과 신체 특성 등을 고려해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이도록 체계적인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