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올인원 서비스 ‘골프존 통합앱’ 日평균 33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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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올인원 서비스 ‘골프존 통합앱’ 日평균 33만 명 방문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0.07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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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 통합앱 메인 화면 ⓒ 골프존
골프존 통합앱 메인 화면 ⓒ 골프존

골프존은 최근 대규모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단행한 '골프존 통합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골프존에 따르면 골프존 통합앱에는 지난 6월 △스크린 △필드 △쇼핑 △미디어 4가지 카테고리로 개편·출시된 이후 일(日)평균 33만 명의 고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앱은 골퍼들의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는 필드와 스크린 부킹 서비스를 포함해 골프용품 쇼핑, 골프 관련 콘텐츠, 골프 예능·방송 시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집약시킨 게 특징이다.

스크린골프 카테고리 내 매장 예약 매뉴에선 고객 위치를 설정해 근거리에 있는 매장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골퍼들의 상세 스코어 기록, 샷 비교 분석, 최근 5경기 추이 등도 살필 수 있다. G멤버십 메뉴에선 회원 전용 코스매니저, 드라이브샷 분석, 플러스 아이템 무제한 사용 등 혜택을 지원하며, 플러스샵 메뉴에선 지인들과 기프티콘 등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다.

필드 부킹 서비스, 필드에 나갈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맛집 정보 등 팁을 제공하는 필드 카테고리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골프존의 토탈 정보 서비스인 골맵에서 제공하는 골프장 홀 공략도, 클럽하우스를 포함한 골프장 주변 음식점, 골퍼들이 많이 찾는 맛집 정보와 메뉴, 실제 이용객이 남긴 리뷰 등을 확인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는 게 골프존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쇼핑 카테고리에서는 골프존커머스의 골핑, 골프존마켓 온라인몰, 중고거래 등 메뉴를 통해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미디어 카테코리에선 24시간 스크린골프존 방송과 예능, 레슨 등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골프존 측은 "이번 통합앱 출시를 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골프존앱을 활용하는 회원 수가 약 1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오는 2023년 3월엔 골프 연습, 커뮤니티 메뉴도 추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골프 토탈 플랫폼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통합앱의 세부적인 기능 업데이트 및 기술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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