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테마파크 ‘입장권 최대 50% 할인’ 할로윈 이벤트 [카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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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테마파크 ‘입장권 최대 50% 할인’ 할로윈 이벤트 [카드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10.07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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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하나카드는
하나카드는 할로윈 이벤트로 국내 주요 테마파크 입장권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하나카드, 국내 주요 테마파크 ‘입장권 최대 50% 할인’ 할로윈 이벤트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국내 주요 테마파크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는 ‘Hello Halloween Event(헬로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겨냥해 기획됐으며, 전월 사용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 광주패밀리랜드, 대구이월드 등 전국 4곳의 주요 테마파크에서 진행되며, 각 테마파크에서 준비한 ‘10월의 할로윈 파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나카드는 관계자는 전했다.

먼저 에버랜드는 10월 한달 간 스마트 예약 이용 시 대인 종일권을 주말 및 공휴일 44%, 평일 43% 할인 받을 수 있다. 현장 매표소 이용 시 대인 종일권을 주말 및 공휴일 38%, 평일 36% 할인 받아 이용 할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경우 15일부터 오는 11월20일까지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종합 이용권 3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광주패밀리랜드는 10월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자유이용권 본인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이월드는 10월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자유이용권 본인 50%, 동반 3인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국내 주요 테마파크 외에도 10월~11월 가을 나들이 명소인 강원도 용평 발왕산 케이블카에서 왕복 이용권 20% 현장 할인 혜택, 전남 해남군 하늘에서 만나는 명량대첩, 명량해상케이블카 왕복 2000원 현장 할인 혜택,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남원에어레일과 어사와이어 본인 및 동반 1인 2000원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카드 마케팅 담당자는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 시즌을 맞아 고객이 많이 찾고 즐기고 싶으신 나들이 코스를 찾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즐기지 못했던 할로윈 파티를 올 해는 제대로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땡겨요 신한카드 이미지. ⓒ신한카드

신한카드-신한은행, ‘땡겨요’ 회원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공동 진행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한은행과 함께 배달앱 ‘땡겨요’ 회원 수 1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땡겨요 신한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이상 주문시 사용이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 6매를 제공한다. 또한 신용, 체크 구분없이 ‘땡겨요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주문시 3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최대 10회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올해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용자인 고객과 더불어 소상공인,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배달앱으로, 9월 말 기준 회원 수 117만명을 달성했다.

한편, 지난 2월 출시한 ‘땡겨요 신용카드’는 땡겨요 앱 결제 시 10% 마이신한포인트가 적립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적립 한도가 적용되며, 30만원 이상일 경우 8000포인트, 70만원 이상일 경우 1만 포인트가 적용된다.

또한,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이용금액의 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월 적립한도는 전월 30만원 이상일 경우 2000포인트, 70만원 이상일 경우 4000포인트이다.

‘땡겨요 체크카드’의 경우 땡겨요 앱 결제시 10%, 스타벅스 및 편의점 이용시 2%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된다. 월 통합 적립한도는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만5000포인트이다.

 

KB국민카드 사옥 전경.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사내 MZ세대 직원과 소통 강화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SNS 오픈채팅, 유튜브 등을 활용해 사내 MZ세대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KB국민카드는 기존 오프라인 소통행사에 더해 비대면 문화에 익숙한 MZ세대 대상 ‘SNS 오픈채팅’, ‘유튜브 학습 및 실시간 채팅’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 익명성 속에서 참여도를 높이는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9월 말 진행한 ‘제1차 할말할 위원회’는 ‘할말은 한다‘라는 컨셉으로 사내 부서별 기업문화 활동의 핵심 리더인 ‘체인지 에이전트(Chang Agent)’를 대상으로 사내 기업문화 이슈를 다루는 소통 활동이다.

오픈채팅으로 진행된 1차 소통 활동에서는 익명 프로필로 직원들이 참여해 사내 소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실험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의 효과를 반영해 4분기에도 ‘제2차 할말할 위원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중 ‘회사 내 적당한 스몰토크, 긍정적인 문화를 만드는 인사&감사&거절’ 및 원활한 소통법 등을 주제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및 채팅’ 방식 ‘커뮤니케이션 런치 라이브(Communication Lunch LIVE)’도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참가 희망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 총 3회 점심 시간을 활용해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접속해 ‘실시간 채팅’으로 강사와 소통하며 사내 원활하고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팀웍 향상 방법에 대해 강의를 듣고 의견을 나눈다.

한편, 2분기에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Z세대 직원들과 회사생활 전반에 대해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토론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비대면 커뮤니티‘커즈(CoZ)’를 운영, 도출된 개선 의견은 신입사원 입문과정과 입사 1년차 미만자에 대한 연수 과정에 우선 적용됐다.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와 대상으로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 ‘부점 릴레이 다이어리’, ‘1+1 선배소환권’, ‘리버스 멘토링’, ‘혼밥 챌린지’ 등 사내 소통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KB금융그룹과 KB국민은행 등에서 진행하는 소통문화 활동도 참고해 사내 구성원들의 특성에 맞춘 조직문화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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