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아이온 클래식,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사전예약 시작 [게임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엔씨(NC) 아이온 클래식,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사전예약 시작 [게임오늘]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2.10.14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컴투스홀딩스 ‘별이되어라!’, 신규 써드임팩트 영웅 ‘히드로스’ 업데이트
넷마블 신작 TPS MOBA PC게임 ‘오버프라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게임명 변경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대표 김택진)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오늘(14일) ‘집행자, 데바를 기다리다’ 업데이트 페이지를 오픈했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NC) 아이온 클래식,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사전예약 시작㈜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대표 김택진)의 PC온라인 MM

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오늘(14일) ‘집행자, 데바를 기다리다’ 업데이트 페이지를 오픈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11월 9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안내하는 ‘집행자, 데바를 기다리다’ 페이지를 통해 11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타이틀 카드(영구), 집행자의 보급품 상자’ 등 보상을 받는다.

아이온 클래식은 업데이트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4가지 키워드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업데이트 페이지에서 △스스로의 결심으로 날개를 찢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집행자’ △처음 보는 스킬을 품고 있는 자들이 모인 장소 ‘텔로스’ △모두가 힘을 모아 협동할수록 강해지는 ‘레기온’ △데바의 발자취를 하나의 책에 담은 ‘스토리북’ 등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은 10월 18일 오후 7시에 ‘개발자 라이브 7979’ 생방송을 진행한다. 생방송에는 개발자가 직접 등장해 업데이트의 내용을 소개한다. 이용자는 홈페이지 내 ‘데바 노트 시즌 2 - 7979 노트’에 게임에 대한 궁금증과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주요 질문과 의견에 대해 개발자가 답변할 예정이다. 방송은 아이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컴투스홀딩스 제공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제공

컴투스홀딩스 ‘별이되어라!’, 신규 써드임팩트 영웅 ‘히드로스’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써드임팩트 영웅, ‘히드로스’가 등장했다. 히드로스는 두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신성한 기운을 발휘하여 아군을 치료하는 사제 캐릭터다.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며 마법 공격력을 향상시킨다. 강력한 보조 캐릭터가 등장함에 따라 아군들의 생존력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23일까지는 ‘길드 토너먼트’가 열린다. 각 길드 내 대표를 선발하고 선발된 길드 대표들을 대상으로 토너먼트를 진행해 결승에서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참가자와 대표 선발자는 물론 64강 이상의 높은 순위를 기록한 유저들에게 다량의 ‘루비’ 보상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풍성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이달 27일까지는 ‘주르반의 보물상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모험 던전에 도전해 성공하면 ‘여신의 기억’, ‘칼라르의 혼’ 등 각종 선물이 담긴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달 26일까지는 ‘모험 던전 도전 이벤트’와 ‘오디세이 공격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특정 횟수만큼 해당 콘텐츠를 플레이 하면 ‘U등급 뽑기권’, ‘엘 가이아 장비 5회 소환석’ 등 전력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게임명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PARAGON: THE OVERPRIME)으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 신작 TPS MOBA PC게임 '오버프라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게임명 변경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게임명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PARAGON: THE OVERPRIME)으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버프라임'은 팀 '소울이브'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오버프라임'은 원작의 기본 틀인 TPS와 MOBA 장르를 결합한 방식은 차용하면서, 빠른 템포의 진행, 타격감, 전략 요소에 차별화를 줘 인디게임 때부터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고 알려졌다.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해 팀 '소울이브'가 넷마블로 합류하면서 '오버프라임' 개발이 지속됐으며, 지난 4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까지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날 게임명 변경에 대해 "'오버프라임' 게임성을 보다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 에픽게임즈로부터 '파라곤' 상표권에 대한 양도 절차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으로 게임명을 변경했다"라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