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연말까지 ‘KB연금결심 TDF편’ 이벤트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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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연말까지 ‘KB연금결심 TDF편’ 이벤트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10.14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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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KB국민은행은 올해 말까지 ‘KB연금결심 TDF편’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연말까지 ‘KB연금결심 TDF편’ 이벤트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2월 말까지 ‘KB연금결심 TDF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0만원 또는 100만원 이상 퇴직연금(DC·IRP)을 신규 가입하고 KB국민은행이 선정한 TDF 상품으로 매수한 고객 전원에게는 올리브영 모바일 쿠폰을 신규 금액에 따라 지급한다.

또한, 기존 퇴직연금(DC·IRP) 보유 고객도 KB국민은행이 선정한 TDF 상품에 300만원 또는 1000만원 이상 입금할 경우 금액에 따라 올리브영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48명을 추첨해 △애플 아이폰 14 Pro와 에어팟 프로 2세대 △삼성전자 큐커 △하만카돈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연금결심’ 이벤트는 ‘TDF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장기적인 연금투자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흐름에 맞춰 KB연금결심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연금 수익률 관리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이자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 중 오픈업(OpenUp) 황창희 대표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지난 13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 중 오픈업(OpenUp) 황창희 대표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개최…청년 사업가 자립 지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청년 개인사업자의 매출 증대와 영업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최근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자영업자가 당면한 어려움에 대해 시의적절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법률, 세무, 상권분석, 마케팅 등 최신 자영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자영업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18년 이후 6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강의는 청년 개인사업자의 성공을 기원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오픈업(OpenUp) 황창희 대표가 ‘코로나19 전·후 상권의 변화’란 주제로 빅데이터 기반 시장 플랫폼 오픈업(OpenUp)을 활용한 상권분석 방법을 강의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한 SOHO사관학교를 수료하고 인천에서 한식업을 영위중인 달쭈꾸미·미투커피하우스 정승욱 대표가 매출 증대를 위한 브랜드 노출 전략과 창업초기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는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자영업 운영 경험과 금융 지식이 부족한 청년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이번 맞춤교실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소상공인을 위한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자영업자의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는 현 상황에서 전통적인 대출 중심의 자영업자 지원방식 보다 근본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신한 SOHO사관학교,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성공 두드림 세미나,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 등 다양한 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순철 하나은행 암스테르담지점장이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순철 하나은행 암스테르담지점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상’ 영예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2022 글로벌파이낸스지(誌) 금융거래 시상식(Global Finance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22)’에서 최우수 수탁은행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앞서 2008년~2009년 2회 연속, 그리고 올해를 포함해 12년 연속(2011년~2022년) 수상 기록을 세우면서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통산 14회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하나은행이 △손님에 대한 서비스 수준 △수수료 경쟁력 △영업 연속성 계획 △시장의 다변화된 니즈 충족 능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 수탁영업부 관계자는 “30년 이상의 오랜 수탁 업무 경험과 대한민국 최고 외국환 은행으로서의 전문성이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을 통해 공인 받게 됐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해외금융기관, 국제기구, 국내외 투자자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원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된 글로벌파이낸스지는 전 세계 163개국 5만여 명 이상의 CEO 및 금융전문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 경제 전문 매체로 매년 세계 유수 금융기관의 성장성, 혁신성, 수익성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전 세계 82개 국가를 대상으로 다양성과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는 금융상품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수탁업무를 제공하고 있는 은행을 지역별로 선정했다.

 

홍명종 준법감시인(사진 오른쪽 열 번째)과 준법감시부문 직원들이 일손돕기 활동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남양주 딸기농가 찾아 일손돕기 봉사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준법감시부문 홍명종 준법감시인과 직원들이 경기 남양주시 소재 딸기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딸기꽃 솎기, 노엽제거 및 환경정화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홍명종 준법감시인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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