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우방, 대구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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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우방, 대구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0.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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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SM그룹은 건설계열 SM우방이 대구북구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M우방은 대구 일대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상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업체인 '풍국면'과 함께 '풍국면 사회공헌점'을 연 바 있다.

SM우방 측은 "임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실버카페 개설을 검토하는 등 노인 일자리 창업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무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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