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함께 만드는 행복이 군 장병 인문학적 소양 향상 기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사단법인 샘터(대표 김지원)는 ‘함께 만드는 행복, 도서나눔사업’을 경기도 양주에 소재한 육군5기갑여단 군 선교교회인 천보제일교회에 도서기부로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양주 천보제일교회에 기부한 도서는 지난 2015년부터 ㈜샘터사와 CJ도너스 캠프가 공동 기획해 발간하고 있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시리즈 총 55편이다.
장형태 사단법인 샘터 이사는 “이번 도서나눔을 통해 작지만 군 장병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도서나눔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 이사는 “책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우리나라 청년들의 인문학적 교양을 고취시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사업이다”라며 “더 나은 나눔을 위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병준 천보제일교회 목사는 “샘터가 추구하는 도서나눔사업이 군장병과 어린 성도들의 미래의 꿈을 실현하는 희망의 사다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도서나눔 활동이 더 많은 군장병과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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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人百己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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