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자립준비청년 건강한 홀로서기 위한 경제금융교육 실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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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자립준비청년 건강한 홀로서기 위한 경제금융교육 실시 [보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10.31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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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안심케어’ 등 보증기간 연장(EW)보험 50만 건 돌파
DGB생명, 지역사회 소외계층 위한 ‘따뜻한 겨울만들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은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 자립준비청년 건강한 홀로서기 위한 경제금융교육 실시

KB손해보험은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런런챌린지는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키퍼가 함께 시설 퇴소 후 홀로 서야 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한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2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금융기초와 소비습관, 투자 등 올바른 금융 지식과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런런챌린지 2기 손수아(가명) 양은 “평소 얼마만큼 지출을 관리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야 하는지 금융생활 전반에 대해 궁금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초년생으로서 필요한 금융지식을 배우고 재테크에 필요한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장기적 자립 안전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런런챌린지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참가자들이 자립 의지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 본사
롯데손해보험은 ‘안심케어’ 등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형(EW) 보험서비스의 판매가 2년만에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롯데손해보험 본사

롯데손해보험, ‘안심케어’ 등 보증기간 연장(EW)보험 50만 건 돌파 

롯데손해보험은 ‘안심케어’ 등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형(EW) 보험서비스의 판매가 2년만에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심케어는 간편한 가입절차와 합리적인 보험료를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지난 2020년 10월 출시 이후 올해 1월 30만 건을 돌파한 뒤, 꾸준히 가입 건수가 증가해 출시 2년만에 50만 건을 넘어서게 됐다.

꾸준히 EW보험의 제휴처를 확대하고 있는 롯데손해보험은 관련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W보험 시장에서의 성공적 안착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보험서비스 개발 역시 지속할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과 플랫폼 사업 전담 부서를 통해 디지털 보험서비스 라인업 역시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가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보험서비스의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험업의 한계를 뛰어넘고 빅테크와 경쟁할 수 있는 전통 사업모델의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전했다.

 

ⓒDGB생명 제공
[사진1] 28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일대에서 DGB생명 김성한 대표(가운데)와 DGB생명 임직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DGB생명 제공

DGB생명, 지역사회 소외계층 위한 ‘따뜻한 겨울만들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개

DGB생명보험은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 등 에너지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기부하는 ‘따뜻한 겨울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DGB생명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일대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탄을 구입하지 못하는 에너지 소외계층 30가구를 위해 연탄 7200장을 28일 기부했다.

이날 DGB생명 임직원들은 대상 가구 중 4곳에 손수 연탄 1500장을 전달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하지 못한 5700장의 연탄은 전문 업체를 통해 올해 연말 추가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연탄을 전달받을 대상자는 지자체의 협조로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권자 등으로 구성됐다. DGB생명은 대상자 대부분이 어르신이라는 점을 고려해 지자체 담당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가적 지원 등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연탄 나눔에 동참한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기관으로 지난 9월 DGB생명과 함께 저개발국 아동들을 후원하는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DGB생명 임직원들이 배달한 연탄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DGB생명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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