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생명의 나무 심기’ 활동 실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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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생명의 나무 심기’ 활동 실시 [보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11.01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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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 ‘(무)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 출시
캐롯, 화물차 안전운전 프로젝트 ‘오늘도 굿드라이버’ 성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주경돈 부사장(맨 앞줄 오른쪽 세 번째) 및 임직원이 ‘생명의 나무 심기’ 활동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생명의 나무 심기’ 활동 실시

NH농협생명은 서울 안양천에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나무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강옥현 양천구 부구청장, 김석권 생명의 숲 공동대표, 주경돈 농협생명 부사장과 약 30명의 농협생명 임직원이 참여하여 묘목 2000그루를 심었다.

이번 활동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생활 속 ESG 실천을 독려하고자 NH농협생명에서 지난 3월에 실시한 ‘타타타 캠페인, 생명의 나무 심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ESG 상품인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무)’에 가입할 때 ESG 실천서약에 동의하면, 해당 계약 한 건당 나무 한 그루를 기부한다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주경돈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나무를 기부하고, 임직원이 직접 식재해 함께 생명의 숲을 조성했다는 것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농업인, 국민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생명 제공
(무)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 이미지ⓒ푸르덴셜생명 제공

푸르덴셜생명보험, ‘(무)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 출시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업계 최초로 종신보험에 ‘역모기지’ 기능을 더한 ‘(무)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을 노후 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소득 없는 노후를 대비해 사망보장은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노후까지 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표준형보다 보험료가 낮기 때문에 같은 보험료로 더 큰 보장 가능하다. 특히 가입 시점에 확정된 금액을 매월 지급받아 노후 생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노후 생활 자금으로 사용하는 역모기지지급액이 기존 사망보험금을 초과하더라도 평생 지급해 장수 리스크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역모기지 지급 이후에도 사망보장은 유지된다. 역모기지 기간 중 사망 시 역모기지원리금을 제외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며 원리금 전액 상환 시에는 최초 사망보장금액을 전액 보장받을 수 있다. 역모기지원리금의 부분 또는 전액 상환에 따른 수수료도 없어 역모기지의 지급, 일시 중지, 재개, 상환 등을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유연하게 관리 가능하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기존의 연금전환특약, 약관대출 등의 기능과는 전혀 다른 ‘역모기지’ 기능을 종신보험에 탑재한 상품은 이번이 업계 최초다"며 “이에 따라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배타적 사용권 신청했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롯손해보험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캐롯손해보험 제공

캐롯, 화물차 안전운전 프로젝트 ‘오늘도 굿드라이버’ 성료

캐롯손해보험이 서울시, 서울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지난 8월 실시한 화물차 안전운전 프로젝트 ‘오늘도 굿드라이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우수 화물차 안전운전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오굿 프로젝트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의 약 20%를 차지하는 화물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민관 상호협력 프로젝트로 캐롯의 IT기기 ‘캐롯플러그’와 안전운전 스코어링 시스템이 활용된 데이터 기반의 안전운전 습관화 프로젝트다.

본 프로젝트는 캐롯플러그를 장착한 화물차를 대상으로 주행 시 제한속도 준수, 급가감속 등의 지표 분석을 통해 안전운전한 만큼 캐롯 포인트를 지급하고 기간 내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운전자에게 시상을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캐롯 포인트는 커피, 편의점, 주유소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포인트로 ‘포인트 적립’이라는 게임적 요소 뿐 아니라 금전적 혜택을 통해 안전운전 습관을 강화할 수 있는 요소로 활용되었다.

캐롯은 금번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한 오굿 프로젝트에 총 1705명의 화물차 운전자가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됨에 따라 데이터 기반의 교통 시스템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금번 시상식은 서울특별시장상 3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5명, 캐롯손해보험 대표이사상 5명 등 총 16명의 화물차 안전운전자에게 최고 5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시상식에 참여한 화물차 운전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내 운전이 객관적으로 평가되어 점수화 된다고 생각하니, 알게 모르게 운전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았다”고 전해 실제 주행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평가하는 안전운전 프로젝트가 심리적으로 큰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캐롯 관계자는 “오굿 프로젝트에 대한 많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른 광역지자체와도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준비 중인만큼 캐롯이 국내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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