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홍삼축제 홍보대사 결과보고회…전주시, 바이오월 실내녹색공간 조성 [전북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진안군, 홍삼축제 홍보대사 결과보고회…전주시, 바이오월 실내녹색공간 조성 [전북오늘]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11.01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 ‘2022 진안홍삼축제 홍보대사’ 결과 분석…긍정적 평가 이어져
전주시, 전라북도교육청·전주근영중 실내에 공기정화식물 바이오월 조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진안군은 지난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2 진안홍삼축제 홍보대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진안군
진안군은 지난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2 진안홍삼축제 홍보대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진안군

진안군, 홍삼축제 홍보대사 결과보고회 개최

진안군은 지난 10월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2 진안홍삼축제 홍보대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홍삼축제 홍보대사는 총 17명으로, 지난 7월 위촉 후 전국 각지에서 포스터 부착과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홍보대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방송 홍보 △개인·단체 대면 홍보 △버스 운행 홍보 등 직장생활 중에도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과 축제 성공을 응원하는 열정을 통해 다방면으로 홍삼축제를 홍보, 올해 축제장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날 보고회에 참석해 “축제를 준비하는 데 무엇보다 홍보가 중요하다. 홍보대사 여러분이 각지에서 홍삼축제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 올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총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해 전라북도교육청과 전주근영중학교 실내에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바이오월 실내녹색공간’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전주시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총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해 전라북도교육청과 전주근영중학교 실내에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바이오월 실내녹색공간’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전주시

전주시, 전북교육청·근영중 실내에 공기정화식물 조성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총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해 전라북도교육청과 전주근영중학교 실내에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바이오월 실내녹색공간’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월은 오염된 외부 공기를 공기정화식물의 잎·뿌리를 통해 정화하는 ‘순환형 식물공기청정기’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의 공간에 공기정화식물이 도입되면 포름알데히드와 톨루엔이 각각 50.4%, 60.0% 제거된다. 또한 미세먼지도 30% 저감될 수 있다. 

전주근영중학교에는 지난 6월부터 인성인권안전부 상담실 벽면에 바이오월이 설치됐다. 더불어 지난 17일부터 31일까지 1학년 교실에서 학생 178명을 대상으로 원예기술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전북교육청 청사 1층 늘품자리 학부모교육실에도 △바이오월 △스칸디아모스액자 △선반 자석화분 △플랜트박스 등 다양한 공기정화식물 식재공간을 조성했다. 전북지역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한 원예치유교육 프로그램 ‘마음의 꽃씨를 심어요’도 운영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