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연 최고금리 4.8% ‘Sh플러스알파예금(2차)’ 특판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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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연 최고금리 4.8% ‘Sh플러스알파예금(2차)’ 특판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11.01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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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Sh수협은행은 우대금리를 포함해 연 최고금리 4.8% 혜택을 제공하는 ‘Sh플러스알파예금(2차)’ 특판에 들어간다.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연 최고금리 4.8% ‘Sh플러스알파예금(2차)’ 특판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최대 연 4.8%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는 ‘Sh플러스알파예금(2차)’ 특판을 시작한다.

1일 수협은행은 지난 10월30일자로 특판이 종료된 Sh플러스알파예금보다 우대금리 조건을 완화해 3000억 원 한도로 ‘Sh플러스알파예금(2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h플러스알파예금(2차)은 1인당 최대 5억원 한도의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1인 다계좌 개설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정기예금 첫거래고객(최근 1년간 수협은행 예적금 계좌 미보유 고객 포함) △펀드신규·자동이체 실적(7월4일 이후 펀드가입실적 인정) △마케팅 활용동의 등으로 금리우대 조건 충족시 최대 연 4.8%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h플러스알파예금(2차)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헤이뱅크) 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말까지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수수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

우리은행,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수수료 지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경찰청·도로교통공단·한국조폐공사와 공동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수수료 지원을 위한 콜라보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 필요한 IC 운전면허증 발급수수료 지원 및 경품 추첨 등 총 3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우리WON뱅킹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이용해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 1만3000꿀머니(IC운전면허증 국문 발급수수료)를 제공한다.

꿀머니는 우리금융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우리WON멤버스의 포인트로, 1꿀머니는 1원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우리WON뱅킹에 가입한 고객 중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만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또는 1000 꿀머니를 지급한다. 추가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 꿀머니(3명) △50만 꿀머니(5명) △30만 꿀머니(10명) △10만 꿀머니(30명) △치킨 쿠폰 1매(1000명)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내용은 우리WON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및 경찰서 민원실에 비치된 홍보물 QR코드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즉시 발급받거나, ‘안전운전통합민원’ 홈페이지와 ‘경찰서 민원실’에서 예약 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 기간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앱 연계 신청도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실물에 비해 보안성이 우수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금융거래에 대한 고객 관심도를 제고하고, 향후 DID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 비즈니스를 지속 확대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사업지원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뱅크, 적금 2종 최대 연 1.1%포인트 인상

케이뱅크는 1일부터 ‘코드K 자유적금’과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등 적금상품 2종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먼저 케이뱅크는 ‘코드K 자유적금’ 금리를 가입기간에 따라 연 0.5%~0.6%포인트 인상했다.

‘코드K 자유적금’은 아무런 조건 없이 가입 고객 누구나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의 대표 적금 상품이다. 월 납입액은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하며, 가입기간에 따라 6개월은 연 3.6%로, 1년은 연 4.3%, 2년이상 3년 미만은 연 4.35%, 3년은 연 4.4%가 적용된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금리도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연 1.1%포이트 대폭 인상됐다.

해당 상품은 2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케이뱅크 계좌로 급여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를 충족하면 0.3%포인트 △케이뱅크 체크카드 월 20만원 사용을 충족하면 0.3%포인트 등의 우대금리가 제공돼 최대 0.6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챙길 수 있다.

이번 금리인상에 따라 우대조건 충족 시 가입기간 6개월은 최대 연 3.3%에서 최대 연 4.3%로, 1년 이상은 연 3.9%에서 연 5%로, 2년 이상은 연 3.95%에서 연 5.05%로, 3년 이상은 연 4%에서 연 5.1%로 각각 인상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예적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유적금 2종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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