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제과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72억2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032억5100만 원으로 90.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53억8700만 원으로 14.0% 증가했다.
다만, 이번 성적표는 롯데제과가 지난 7월 1일부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한 이후 실적이며, 지난해 3분기는 합병 전으로 롯데푸드 실적이 빠져 있다.
롯데제과 측은 “2022년 2분기와 2021년 3분기 자료는 기존에 공시된 합병 전 롯데제과의 연결기준”이라며 “따라서 전기와 전년 동기 대비 자료의 직접적인 비교는 차이가 날 수 있는 점을 양지하길 바란다”고 추가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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