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우수 스타트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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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우수 스타트업 발굴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1.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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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9~10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한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롯데건설은 나인티나인, 엘핀, 팀워크, 스마트인사이드AI, 유에스엔지니어링, 알머티리얼즈, 비엠엘, 프런트9 등 8개 업체를 우수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건설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AI기반 현장 안전관리 솔루션, 위치 인증 기반 안전관리, 아파트 컨시어지 플랫폼 개발 등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이어 지난 3일 롯데건설은 해당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밋업 데이' 행사를 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사업화를 추진해 스마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측은 "우수한 스타트업의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적용해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상생 경영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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