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HUG DAY 봉사활동 실시 [공기업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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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HUG DAY 봉사활동 실시 [공기업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11.07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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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한국디지털광고협회, 온라인광고분쟁 자율규제 결의 선언식 개최
aT, K-외식 프랜차이즈로 베트남 MZ세대 입맛 공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HUG 제공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HUG 제공

HUG,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HUG DAY 봉사활동 실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에 2억 원을 출연했으며,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HUG DAY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은 HUG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주거지원과 역량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HUG는 올해 2억원을 출연해 부산지역 20명, 그 외 지역(서울, 광주) 20명 등 총 40명의 청년들을 지원했다. 

HUG DAY 봉사활동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HUG 임직원들과 지원을 받는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실시하는 활동으로 이번 봉사활동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견사 청소, 산책봉사등 유기동물들을 위한 활동을 하며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HUG 직원들은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사회에 진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KISA 제공
4일(금) 개최된 '온라인광고분쟁 관련 자율규제 결의 선언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번째줄 왼쪽 4번째부터) (사)한국디지털광고협회 퍼포먼스분과 임성기 위원장, KISA 권현오 디지털기반본부장, (사)한국디지털광고협회 신원수 부회장ⓒKISA 제공

KISA·한국디지털광고협회, 온라인광고분쟁 자율규제 결의 선언식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한국디지털광고협회와 함께 광고업계 협력의지를 담은 온라인광고분쟁 관련 자율규제 결의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건전한 온라인광고 이용환경 조성과 분쟁 피해예방을 위한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로,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산하 퍼포먼스분과 26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양 기관은 △온라인광고관련 중소상공인과 광고업체간의 분쟁발생 해결 △공정한 계약과 성실한 채무이행 △온라인광고시장 기반조성과 저변확대 등으로 중소상공인과 광고산업의 상생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권현오 디지털기반본부장은 “KISA는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협회와 참여사 간 협력을 통해 온라인광고 분쟁으로부터 광고업계와 중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온라인광고 분야의 자율규제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aT 제공
호치민 프랜차이즈 박람회 한국관 전경ⓒaT 제공

aT, K-외식 프랜차이즈로 베트남 MZ세대 입맛 공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 리테일숍과 프랜차이즈쇼(VIETRF 2022)’에 참가해 총 216회 상담, 6475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VIETRF(Vietnam International Retailtech & Francise Show) 박람회는 베트남 최대 프랜차이즈 산업 전시회로,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 박람회로 재개돼 한국뿐 아니라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 130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와 특색있는 외식 메뉴들을 선보였다.

공사가 운영한 한국관에는 치킨, 떡볶이, 생맥주, 부대찌개 등을 취급하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7개 사가 참가했으며 박람회장에 모여든 현지 외식업 관계자들에게 K-외식 프랜차이즈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장 상담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확장시켰다.

참가업체 R사는 “박람회 기간 베트남으로의 K-Food 진출 가능성을 실감했고, 아직 초기 단계이나 편의점, 영화관 등에서 조리 로봇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박람회를 통해 발굴한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동남아 시장 개척에 힘쓸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베트남은 젊은 층의 외식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장으로, 아직 개인 매장에 비해 프랜차이즈 비중이 작아 블루오션 시장이다”며, “한류와 K-Food의 인기로 국내 외식 브랜드 진출이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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