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폐쇄점포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H.art1’ 개관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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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폐쇄점포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H.art1’ 개관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11.09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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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하나은행이 조성한 개방형 수장고 ‘H.art1(하트원)’ 건물 전경. ⓒ하나은행

하나은행, 폐쇄점포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H.art1’ 개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페쇄점포의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 지역주민 등 누구나 방문해 미술작품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9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개방형 수장고 ‘H.art1(하트원)’은 중복점포로 폐쇄했던 ‘을지로기업센터’ 지점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색다른 경험과 차별화된 아트뱅킹 서비스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H.art1’이라는 건물 이름은 행내 공모를 통해 정했다. 하나은행(H)이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art)을 관람할 수 있는 은행권 최초의(1) ‘개방형 수장고’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Heart’와 같은 발음을 사용해 명명했다.

하나은행은 이곳에 ‘미술을 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미술품 전시는 물론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아트뱅킹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금융 기반의 아트뱅킹을 넘어 손님과 공감하는 사람 중심의 아트뱅크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H.art1’은 총 4층으로 구성됐다. 간단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ATM기와 카페가 있는 1층을 지나 건물 2층에는 하나은행이 보유한 3000여 점의 미술품 중 세대, 지역, 계절 등 특색에 맞춰 엄선된 11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방문객들 누구나 서양화, 동양화, 판화, 사진, 조각 등 풍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매 분기마다 주기적으로 작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물 3층에서는 VIP손님을 대상으로 미술품 매입·매각 관련 투자 자문 및 소장 작품 평가·보관 등의 아트 어드바이저리(Art Advisory)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4층에서는 (주)서울옥션, (주)아트플레이스, (주)이젤 등 아트테크 기업들이 발굴·육성 중인 신진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신진작가들이 안정적인 예술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H.art1 조성을 통해 그동안 점포 폐쇄로 불편을 겪던 지역 손님들께 색다른 경험과 힐링공간을 선물해드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금융의 경계를 넘어 자산가부터 MZ세대까지 손님 중심의 차별화된 맞춤형 아트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트뱅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월 하나은행만의 아트서비스를 브랜드화 하기 위해 ‘하나아트클럽’ 커뮤니티를 출범한 바 있다. 아트뱅크 특화 영업점인 압구정동 소재 ‘아레테큐브 골드클럽’에서는 미술과 금융을 결합한 아트 투자·자문서비스, 고액자산가들의 자녀 세대를 위한 문화ㆍ예술 교육 서비스 등 ‘패밀리오피스’로서의 다양한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개점한 신개념 점포 ‘하나 톡톡 라운지’와 이번에 문을 연 ‘H.art1’ 등 폐쇄점포를 탈바꿈시켜 지역 손님들에게 되돌려 줌으로써 손님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고객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은 카카오뱅크의 고객 수 증가 추세 등 현황 그래프.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고객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은 카카오뱅크의 고객 수 증가 추세 등 현황 그래프.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고객 수 2000만 명 돌파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출범 5년 여 만에 고객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고객 수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매년 늘었다. 2017년 12월 기준 493만 명에서 2018년 794만 명으로 증가한 이후 2019년 1245만 명, 2020년 1544만 명, 2021년 1799만 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어 2022년 11월8일 출범 1931일 만에 대망의 2000만 명을 달성했다.

출범 초창기 카카오뱅크의 고객 증가는 모바일 금융 환경에 익숙한 20~40대로부터 시작됐다. 2017년 이후 2018년 12월까지의 신규 고객 중 20대(31%)와 30대(33%), 40대(22%) 비중이 90%에 육박했다.

이후 카카오뱅크가 2020년 10월 만 14~18세 청소년이 가입 가능한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 ‘카카오뱅크mini’를 선보이면서 10대 고객이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다. 특히 만 19~20세 ‘카카오뱅크 mini’ 고객 중 계좌까지 카카오뱅크에서 연 고객 비중은 70%에 이른다. 청소년 고객들이 ‘카카오뱅크mini’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카카오뱅크를 주거래 은행으로 삼아 금융 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50대 이상 고객들에게는 ‘내신용정보’와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등이 단연 인기다. 신용점수를 조회하고 올릴 수 있는 ‘내 신용정보’ 서비스를 이용한 50대 이상 고객 수는 126만 명에 이르며, ‘휴면예금·보험금 찾기’를 써본 고객 수도 2022년 10월 기준 73만 명을 넘어섰다. 그 결과 2022년 들어 10월까지 연령별 신규 가입 고객 비중은 10대(19%), 20대(17%), 30대(13%) 40대(19%) 50대 이상(32%) 등으로 고객 기반이 다양해졌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은행업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모든 금융 거래의 중심이 되는 계좌’를 많이 확보해 연계 사업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2022년 10월 기준 △누적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건수 611만 건 △누적 카카오뱅크 제휴 신용카드 신청건수 133만 건 △누적 연계대출 실행 건수 40.5만 건 등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출 상품뿐 아니라 수신 상품(통장)과 지급결제(카드)까지 망라한 개인사업자 뱅킹 서비스를 내놨으며, 인증 사업도 예정돼 있다.

카카오뱅크는 20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 도심 숲 조성 차원에서 사철나무 2000그루를 심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000만 고객의 ‘모두의 은행’으로 성장한 만큼 다양한 고객 혜택 제공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일 최대 5000원, 월 최대 15만 원까지 캐시백 혜백을 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 ‘케이뱅크 MY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케이뱅크

케이뱅크, ‘케이뱅크 MY 체크카드’ 출시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47개 생활 밀착 브랜드에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 ‘케이뱅크 MY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번에 내놓은 체크카드는 총 10개 영역 47개 생활 밀착 브랜드에서 일 최대 5000원, 월 최대 15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대상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조건없이 300원의 캐시백 혜택(영역별 1일 1회)이 적용된다.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500원으로 캐시백 혜택이 확대된다.

10개 영역 및 47개 브랜드는 △편의·생활(CU, GS25, 세븐일레븐 등 8곳) △커피·음료(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등 7곳) △패스트푸드(맥도날드, 버거킹, 써브웨이 등 7곳) △베이커리·디저트(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6곳) △패션(지그재그, 무신사, SSF 등 7곳) △영화(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도서(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알라딘) △택시(카카오택시, 타다) △OTT(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어학(YBM) 등이다.

케이뱅크는 이 같은 체크카드 혜택을 최소 3년 이상 축소나 폐지 없이 제공한다고 밝혔다.

‘케이뱅크 MY 체크카드’는 발급 즉시 삼성페이, 페이북 등에 자동 등록되어 바로 결제할 수 있다. 또 별도의 연회비 없이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월 3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갖췄다.

‘케이뱅크 MY 체크카드’의 자세한 혜택과 신청방법은 케이뱅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브랜드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케이뱅크 MY 체크카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뱅크는 ‘케이뱅크 MY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편의점CU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U의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의 QR간편결제에 ‘케이뱅크 MY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결제하면 월 합산 이용 금액의 10% 캐시백 혜택(최대 2000원)을 제공한다.

포켓CU 이벤트 페이지 내 ‘행사 응모 및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누르고 ‘포켓CU 간편결제 등록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케이뱅크 MY 체크카드’를 등록한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QR간편결제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또 아직 케이뱅크 회원 가입을 하지 않은 고객은 추가로 포켓CU 이벤트페이지의 웹뱅킹 링크를 통해 새로 회원가입을 하고 케이뱅크 계좌를 개설할 경우 인당 1만원의 현금을 즉시 받을 수 있다.

 

KB캄보디아은행 본점에서 열린 KB스마트론 신규고객 기념 행사에서 장용재 KB캄보디아은행 법인장(사진 오른쪽)과 고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캄보디아 최초 비대면신용대출 상품 ‘KB스마트론’ 1000만불 돌파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자회사인 KB캄보디아은행이 현지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KB스마트론’이 1000만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스마트론’은 비대면 본인 인증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최대 3만불까지 신청할 수 있는 무보증 신용대출 상품이다. 현지 은행에서 통상 1~2주 소요됐던 대출 심사기간을 5~1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캄보디아 우량 직장인 등 현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1년 만에 1000만불을 돌파했다.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서 모바일 금융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비대면 상품으로 디지털 금융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월에는 ‘리브(Liiv) KB Cambodia’ 앱을 통해 계좌를 신규할 수 있는 비대면 예금계좌 서비스를 개시했고, 현재 비대면 급여이체 신용대출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마트론은 징구서류나 내점절차 등 대출 프로세스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캄보디아 현지 금융시장의 어려운 점을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시장의 호평을 이끌어낸 좋은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의 또다른 자회사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와 KB캄보디아은행의 합병을 통한 상업은행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시너지 창출을 통해 리딩뱅크로 성장시키고, 신남방 전략적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신한은행이 
신한은행이 넥슨과 함께 ‘카러플X신한 쏠 SOL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신한은행, 넥슨과 ‘카러플X신한 쏠 SOL박스 이벤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넥슨과 ‘카러플X신한 쏠 SOL박스 이벤트’를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카러플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줄임 말로 모바일에서 레이싱 경기를 즐기는 넥슨의 대표 게임이다.

참여방법은 카러플 랭킹전 레이싱 경기 후 획득한 ‘SOL코인’으로 카러플 웹페이지에서 ‘SOL박스’를 선택해 쿠폰 코드로 전환하고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마이신한포인트, 아이폰14, 애플워치se, 게임아이템, 모바일 쿠폰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SOL박스의 명칭을 레전드, 희귀, 레어 박스 등 게임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용어를 적용해 재미를 더했고 SOL코인을 일일 10개까지 수집할 수 있어 경품 당첨의 기회를 높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정규 e스포츠대회(KRPL) 스폰서로서 게임 유저와 소통하고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카러플에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몰리 뛰라이더’에 이어 레전드 스피드 뛰라이더 카트 ‘쏠라이더’, ‘북극곰 쏠 배낭’, ‘신한 프렌즈 오라’ 등 신한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카트를 제작해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했다.

 

NH농협은행은 ‘농촌체험여행 Farmily’ SNS 5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겨울맞이 김장 체험 SNS 이벤트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Farmily(Farm+Family)’ SNS 5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0여 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12월 3일 춘천 원평팜스테이마을에서 김장과 무 뽑기 체험, 인절미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지난 8월 체험을 시작으로 매달 1회씩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의 농작물 수확과 지역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춘천 원평팜스테이마을은 유유히 흐르는 북한강을 앞에 두고 뒤로는 화악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며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가족들과 겨울철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2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에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사진 왼쪽)과 배지수 와이제이씨 회장(오른쪽)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 배지수 회장 선정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와이제이씨 배지수 회장을 ‘2022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 경제에 기여한 기업인을 헌액자로 뽑는 행사이다. 2004년부터 총 38명의 헌액자를 선정했으며 헌액 대상자의 기업가 정신, 세평 및 기업의 성장성, 기술력,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다.

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 1층 ‘명예의 전당 디지털 기념관’에 헌액자의 업적과 기업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각종 비가격 서비스 등 최고 VIP혜택을 제공한다.

배지수 회장은 동사의 전신인 영진세라믹스를 1987년에 창업해 35년간 축적한 세라믹 소재 및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부품 소성용 내화물의 국산화에 성공한 혁신의 기업인이다.

특히, 내화 세라믹 종주국인 일본에 역수출하는 등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함평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과 소외계층 지원 등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윤종원 은행장은 “배지수 회장님의 뚝심 있는 기업가 정신이 우리 기업인들과 청년 창업가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IBK기업은행도 훌륭한 발자취를 남긴 명예로운 기업가들의 정신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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