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건강보험 신담보 3종 배타적사용권 획득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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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건강보험 신담보 3종 배타적사용권 획득 [보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11.09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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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수확철 자매마을 일손돕기 실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건강보험 신담보 3종에 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건강보험 신담보 3종 배타적사용권 획득

삼성화재는 건강보험 신담보 3종에 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간부전 진단비', '급성신부전 진단비', '투석치료비(급여)(연간1회한)' 3종으로 내년 1월 27일까지 삼성화재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특약들은 △간질환 환자의 간기능 상실 여부에 따른 차별화된 보장 체계 구축 △지속해서 증가하는 급성신부전 환자에 대한 보장공백 해소 등 독창성과 진보성, 유용성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간부전 진단비는 간부전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간부전은 간 기능의 급격한 저하로 체내 독성물질 수치가 증가해 뇌와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급성신부전 진단비는 급성신부전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특약이다. 급성신부전이란 신장 기능이 수시간에서 수일에 걸쳐 갑자기 나빠져 노폐물 배출에 문제가 생겨 요독이 쌓이고,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는 것을 뜻한다.

투석치료비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투석치료를 받은 경우 연간 1회에 한해 최대 500만 원까지 보장한다. 투석 치료는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인공적으로 노폐물을 걸러주는 의료 행위로 종류에 따라 혈액·복막·CRRT투석으로 분류된다.

삼성화재가 새롭게 선보인 이 특약은 원인 질환과 투석 종류에 상관 없이 모든 투석 치료를 연 1회 보장해 투석 환자의 보장 실효성을 높였다.

곽승현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은 "핵심 신체기관인 간, 신장의 기능상실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하고, 온전한 투석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담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보험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8일, 충남 서산시 소재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산농협 이상윤 조합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농협손보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헤아림봉사단 및 마을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 수확철 자매마을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8일, 충남 서산시 소재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헤아림 봉사단 25명과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뱅길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파 심기, 생강 캐기 등을 실시하며 수확철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께 건강선물세트 60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수확기에 자매마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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