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생활숙박시설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옛 NH투자증권 사옥 부지에 들어서는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지하 6층~지상 57층 규모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꾸며지며, 이중 생숙은 전용면적 40~103㎡ 총 348실이 공급된다.
개방감이 느껴지는 창문을 통해 호실 별로 여의도공원, 한강 등 도심 전경을 파노라마처럼 바라볼 수 있는 생숙으로, 각 객실 거실 천장고를 약 2.95m 높이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하 2층 투숙객 전용 로비에는 리셉션과 드롭오프존의 발렛파킹 서비스, 무인택배함, 전용 피트니스 시설을 도입하고, 또 투숙객 전용 VVIP프리미어 비서서비스, 홈 버틀러, 조식 서비스 등 특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 1층 공간에는 스파시설과 스크린골프(운동시설) 등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초고층 루프탑에는 스카이 인피니티 풀이 마련된다.
해당 생숙 소유주는 전 세계 생추어리 클럽에 가입돼 있는 반얀트리 그룹의 객실과 스파, 레스토랑 등에서 갤러리 상품 할인, 골프 할인,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등 생추어리 클럽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원에서 사전예약제로 오는 12일부터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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