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전자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홍신애솔트 2호점’에서 오는 12월 10일까지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협업해 김치냉장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방문객은 홍신애솔트에서 홍신애가 개발한 ‘김치톡톡 특별 메뉴’인 △톡톡튀는 김치·깍두기 리조또 △김치톡톡 토종닭 케세롤 등을 맛볼 수 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밀키트 김치’를 출시하는 등 김치 요리와 김장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LG전자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 SNS에 김치톡톡 특별 메뉴나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홍신애 배추김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윤성일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 상무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이 제공하는 새로운 고객경험을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은 평평하고 깔끔한 도어 디자인에 전문가가 엄선한 오브제컬렉션 색상이 더해진 주방 인테리어 가전으로, △위쪽칸에서 좌우 공간 온도를 따로 설정할 수 있는 ‘다용도 분리벽’ △입체냉각·쿨링케어·냉기지킴가드 등 ‘3단계 냉기케어 시스템’ △유산균을 최대 57배까지 늘려주는 ‘New 유산균김치+’ △앱으로 포장김치 바코드를 찍으면 최적의 온도로 익혀주는 ‘인공지능 맞춤보관’ 등 기능이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