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삼성 아이디 펫 카드’ 출시기념 팝업스토어 개점 [카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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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 아이디 펫 카드’ 출시기념 팝업스토어 개점 [카드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11.14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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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삼성카드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전용 공간인 놀로스퀘어와 함께 ‘삼성 아이디 펫(iD PET)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삼성카드

삼성카드, ‘삼성 아이디 펫 카드’ 출시기념 팝업스토어 개점

삼성카드는 ‘삼성 아이디 펫(iD PET) 카드’ 출시를 기념해 ‘삼성 아이디 펫 카드 팝업스토어’를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전용 공간인 놀로스퀘어와 손을 잡아 오는 28일까지 운영되며, 청담동 놀로스퀘어 1층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출시된 삼성 아이디 펫 카드는 반려인 대상 카드상품이다. 동물병원, 반려동물 쇼핑몰 30% 할인, 펫보험 포함 손해보험 10% 할인과 함께 간편결제, 해외, 스트리밍, 커피, 편의점 등 일상 영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카드 반려견 쇼핑몰인 ‘반려생활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반려생활관 체험 공간에서는 반려생활관에 대한 안내는 물론 반려생활관에서 구매 가능한 삼성전자의 펫 가전 라인 △비스포크 제트 무선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봇 AI △비스포크 큐브에어 3종을 전시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 아이디 펫 카드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삼성카드가 제공하는 흥미로운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KB페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KB페이 이용고객 할인·캐시백 이벤트 ‘풍성’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KB Pay(KB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할인, 자산 연동 시 쿠폰 제공, 캐시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정기간 결제이력이 없는 고객과 기존 이용고객을 각각 대상으로 한다.

먼저, 지난 10월 KB Pay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의 경우 올해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뒤, 9대 특정영역(△배달 △온라인커머스 △편의점 △커피 △음식점 등)에서 KB Pay(KB국민 신용·체크카드 선택)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최대 1만 포인트, 각 영역별 최대 5000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지난해 1월부터 KB페이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KB페이를 통해 KB국민 신용·체크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2월 5일까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 사전신청을 완료하고, 12월 중 KB Pay 통합앱에서 최초로 자산연동을 완료(안내메시지 발송 예정)하면 1만 포인트리를 지급한다. 리브메이트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KB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전신청, 사전동의하고 리워드 받기, 본인인증 절차 등을 거치면 된다.

또한 3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B Pay 계좌’ 또는 ‘KB Pay 머니’로 결제하면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5만 원 이상 1000원 △10만 원 이상 3000원 △30만 원 이상 5000원 △50만 원 이상 1만 원의 KB Pay 머니 쿠폰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이달 말까지 ‘트립비토즈’에서 KB페이 결제를 통해 올해 안에 숙박을 예약하고 투숙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최대 1만 원)를 즉시 할인해준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KB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19일과 20일 더현대서울 6층에서 컬처 클래스 ‘TRIBE Weekend(이하 트라이브 위켄드)’를 개최한다. ⓒ현대카드

현대카드, 19일부터 컬처 클래스 ‘트라이브 위켄드’ 개최

현대카드는 오는 19일부터 양일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the Red, the Green, the Pink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컬처 클래스 ‘TRIBE Weekend(이하 트라이브 위켄드)’를 개최한다.

1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오픈한 ‘TRIBE(이하 트라이브)’는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카드인 the Red, the Green, the Pink 회원 전용 서비스다. ‘종족’이나 ‘부족’을 뜻하는 서비스의 명칭처럼 각 카드별 회원의 소비 성향 분석을 기반으로 미식·호텔·쇼핑·문화 영역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이번 트라이브 위켄드를 통해 트라이브 혜택을 체험의 영역으로까지 확장했다. 특히,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프리미엄 카드 회원이 가진 취향을 분석하고 이에 맞춰 미술·음악·기술·요가·골프·영화 등 다채로운 소재의 클래스를 마련했다.

먼저, 방송인 노홍철은 삶과 책,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고싶은 거, 다 하 thㅔ요'를 진행한다. 뮤지션 ‘더 콰이엇(The Quiett)’은 창작의 원동력이 되는 일상 속 다양한 영감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 등 ‘이순신 3부작’ 영화를 제작한 김한민 감독이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공개하기도 한다.

또한 박혜지 KLPGA 프로골퍼의 골프 강습, 120만 유튜버 ‘핏블리’의 하체 운동 트레이닝, 윤혜정 국제갤러리 이사의 아트 컬렉팅 강연, ‘앨리스 청담’ 김용주 오너 바텐더의 위스키 클래스 등도 개최된다.

참여 회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현대 미술의 살아있는 전설인 ‘뱅크시’를 비롯, ‘데이비드 호크니’ ‘앤디 워홀’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원화 작품 전시와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홍철이 개발한 수제 맥주인 ‘꿀빨주’부터 유기농 차, 1792 위스키, 하이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트라이브 위켄드의 모든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 내 TRIBE 전용 메뉴나 ‘M포인트몰’에서 클래스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예약권 구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18일 밤 11시 59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구매 금액의 100%를 M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다.

트라이브와 트라이브 위켄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M포인트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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