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서울시-한국해비타트,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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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서울시-한국해비타트,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 체결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1.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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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14일 서울특별시, 한국해비타트 등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서울 소재 장애인 거주 반지하 주택 10호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개보수비용, 봉사인력, 건축자재, 성과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해비타트는 협력사업 총괄로서 지원 가구 실사, 기부금 관리 등을 맡는다. 서울시는 전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원 대상 취약계층 선정 후 임시 거주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통해 노후 주택 보수공사를 진행 중이다. 2018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의 협업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 재한베트남인 주거환경 지원사업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 측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서울시의 동행파트너로서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매년 50호 이상으로 확대되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시민의 주거 안정과 안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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