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물산이 지난 15일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소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11년부터 진행된 소방경진대회는 안전한 롯데월드타워·몰을 만들기 위해 타워·몰 전 운영사가 모여 화재진화와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고 안전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는 참여 규모를 더 확대해 시설, 보안, 미화, 주차 등 파트너사도 함께했으며, 총 15개사 48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소화전 호스로 화재를 진압하는 속도방수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응급처치 경연을 실시했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롯데월드타워 전 운영사와 파트너사가 화합을 다지며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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