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안주 밀키트’ 판매량 증가…이디야커피, ‘흑임자크림 라떼’ 20만 잔 판매 돌파 [식품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마이셰프, ‘안주 밀키트’ 판매량 증가…이디야커피, ‘흑임자크림 라떼’ 20만 잔 판매 돌파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2.11.16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이미지1] 마이셰프 해물 오코노미야끼
마이셰프 해물 오코노미야끼 ⓒ마이셰프

마이셰프, ‘안주 밀키트’ 판매량 증가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는 술과 곁들여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밀키트 수요가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셰프에 따르면 ‘해물 오코노미야끼’는 지난달 출시 후 최근 3주간 공식몰 판매량 기준 3위로 올라섰다. ‘해물 누룽지탕’의 매출은 올해 9월 대비 10월에 2배 증가했으며 ‘감바스알아히요&바게트’의 매출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마이셰프 측은 "홈술 트렌드 확산과 연말을 앞두고 9000원 후반에서 1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안주 밀키트 수요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며 "‘나혼자 소고기 부채살 스테이크’를 비롯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안주 밀키트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 ‘흑임자크림 라떼’ 20만 잔 판매 돌파

이디야커피는 ‘흑임자크림 라떼’ 2종이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20만 잔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디야 흑임자크림 라떼는 고소한 흑임자에 이디야만의 크림을 올렸다. ‘흑임자크림 카페라떼’는 연유에 에스프레소를 더했다.

해당 2종 메뉴는 출시 이후 일 평균 1만 개 가량 판매됐다. 특히 흑임자크림 라떼는 전체 밀크베버리지 중 ‘토피넛라떼’와 ‘초콜릿’에 이어 판매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bhc 슈퍼두퍼, 오픈 2주 만에 버거 2만 개 판매

bhc그룹은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 오픈 2주일 만에 약 2만 개의 버거 메뉴가 팔렸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서부 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는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에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열었다.

강남점에선 오픈 당일부터 지난 2주간 약 2만 개의 버거 메뉴가 팔렸다. 오픈 당일은 약 1200명 고객이 매장을 찾았으며 공식 오픈 후 첫 주말에는 하루 동안 약 2000개의 버거 메뉴가 팔렸다. 하루 평균으로는 약 1400개 이상의 버거 메뉴가 판매되고 있다.

CJ푸드빌 빕스, 수험생·학생 대상 샐러드바 프로모션 진행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생을 위해 샐러드바 3+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21일까지 수험생 또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4인 이상 샐러드바 이용 시 1인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수험생 또는 중·고등학생 동반 시 테이블 당 1회 적용 가능하며 주문 전 2023학년도 수험표나 중·고등학교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