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룸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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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룸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1.17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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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4~16일 서울 서초동 호반파크, 충남 당진 대한전선 공장, 전력기기공장 등에서 이뤄졌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이를 통해 모은 헌혈증 30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또한 소아암 환아 치료에 쓰일 성금 10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호반그룹 계열사인 대한전선에서 2013년부터 진행한 행사로, 올해는 그룹 전반으로 확대 실시됐다.

호반사랑나눔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뉴스를 들었다"며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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