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O&M 김정수, UN COP27서 탄소중립 우수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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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O&M 김정수, UN COP27서 탄소중립 우수사례 발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1.17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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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건설은 부동산자산관리 자회사인 포스코 O&M(포스코오앤엠)은 김정수 대표가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 한국홍보관 내 마련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 대표는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방안·정량화 우수사례'로 B2B 자원재순환 플랫폼인 '자원多잇다'를 소개했다. 해당 플랫폼은 포스코O&M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사회적 기업 그린웨이브가 함께 개발한 친환경 플랫폼이다. 기업에서 발생한 중고물품을 필요한 주인에게 찾아줘 탄소저감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방식이다.

그는 "자원순환 실천에 선구적 역할은 물론,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ESG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탄소중립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기업 참여를 확대해 플랫폼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자원多잇다 플랫폼을 통해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오앤엠 측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 기업과 함께 자원多잇다를 활성화시키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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