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지훈 기자)

농협이 국군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소행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와 김한모 신도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제56보병사단을 찾았다.

임직원들은 이날 1000만 원 상당의 홍삼세트를 전달하며 국가 안보를 위해 애쓰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농협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각자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이웃들과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