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TV광고 공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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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TV광고 공개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2.11.18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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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KB손해보험이 18일 김연아를 모델로 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18일 김연아를 모델로 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TV광고 공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온라인 채널인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18일 KB금융그룹의 대표 모델 김연아가 출연한 신규 TV 광고 ‘KB답게, 꼼꼼하게 아껴주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공개했다.

이번 TV광고에서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도 결국, 금융’이라는 것에 착안해 금융전문가 KB가 만든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금융 전문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실적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대중교통이용 할인특약’ △안전운전 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티맵안전운전 할인특약’ △사고가 발생하거나 긴급출동서비스 이용 시 GPS 확인을 통해 출동 지역을 알려주는 ‘출동기사 위치 확인 서비스’ 등의 특약 및 서비스 소개가 이번 TV광고에 포함됐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에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전문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나은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19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3주간 신규 TV 광고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담당자에게 커피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한라이프가 혹한기 취약 노인을 위해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사진 왼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취약노인 혹한기 지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혹한기 취약노인 위한 물품 지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6000만 원 상당의 온수매트와 극세사 이불 300세트(총 600점)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물품은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 등 전국에서 한파 특보 발효율이 특히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300명에게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의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됐다.

성대규 사장은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나누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자 한다”며 “크지 않은 규모의 지원이지만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지원, 결식우려 아동 식사 지원, 서울역 쪽방촌 봉사활동 등과 더불어 숲 조성과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저감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겨울철 위험질환인 허혈성심장질환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는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의 특약. ⓒAXA손해보험
겨울철 위험질환인 허혈성심장질환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는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의 특약 내용. ⓒAXA손해보험

겨울철 대표 위험질환 ‘허혈성심장질환’…보험업계 관련 상품 판매

겨울철 대표 위험질환으로 꼽히는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한 주의가 높아지며, AXA 손해보험 등 다양한 보험사에서 이를 보장하는 보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허혈성심장질환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 일부에 혈액 공급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및 돌연사를 포함하는데 국내에 허혈성심장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5년 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허혈성심장질환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국내 허혈성심장질환 환자가 94만 명에 달했으며 진료비도 1조 6000억 원에 달한다.

이처럼 겨울철을 맞아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한 경각심과 아울러 보장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면서, 보험업계에서도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AXA손해보험은 ‘(무)AXA 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을 판매 중이다. 허혈성심장질환 진단 확정 시 1회에 한해 진단금이 지원되며 해당 질병으로 수술까지 받은 경우, 허혈성심장질환 수술에 대한 추가담보 설계가 가능하다. 허혈성심장질환 진단금 및 수술비의 경우 최초 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질환 진단 확정 시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지급하며, 보험 갱신 또는 계약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했을 시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가 최초로 선보인 ‘355.1 유병장수’ 상품은 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를 기본으로 보장해준다. 

구체적으로 해당 보험 가입 시 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가 기본으로 보장된다. 특약 가입을 통해 111대 질병 수술비와 1~8종 수술비(시술포함) 및 각종 상해와 질병 간병인 사용 일당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암 수술비와 상해 및 질병에 따른 입원·수술비와 골절, 화상, 깁스 치료비 등 일상 속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활 위험까지 보장한다. 

하나손해보험의 ‘무배당 하나 Up-Grade 건강보험’ 역시, 특약 가입 시 허혈성심장질환, 암, 뇌혈관진환 및 부정맥 등 심혈관질환 진단비와 함께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및 질병 관련 수술비를 보장한다.

보험 개시일 이후 발생한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를 기본적으로 보장하며, 특약 가입 시 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에 대해 추가 보장한다. 또한, 해당 특약 가입 시 암, 뇌혈관질환 및 부정맥, 심근병증, 허혈성심장질환 등 심혈관질환 진단비와 함께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및 질병 관련 수술비를 보장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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