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소년 문화공간 ‘야호학교’ 견학 인기…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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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소년 문화공간 ‘야호학교’ 견학 인기…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전북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11.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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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지난 18일 전주 지역 청소년들의 자치배움터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야호학교'에 군산 회현중학교 학생 67명이 다녀갔다. ⓒ 전주시
지난 18일 전주 지역 청소년들의 자치배움터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야호학교'에 군산 회현중학교 학생 67명이 다녀갔다. ⓒ 전주시

전주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야호학교’ 견학 발길 이어져 

전주시는 지난 18일 전주 지역 청소년들의 자치배움터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야호학교'에 군산 회현중학교 학생 67명이 다녀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회현중 학생들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야호학교의 공간 콘셉트와 공간 구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층과 활동실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 후엔 4층 강당에서 ‘야호학교 사업 설명회’도 청취했다.

배경남 전주시 청년정책과 과장은 "야호학교는 청소년들의 만남과 소통, 문화 교류의 기능을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청소년 거점시설로서 창의교육 인식 저변이 확대될 수 있는 교육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 당부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실무진 모두에게 막바지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지난 18일 전북도청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지난 1년간의 국가예산 확보 노력의 결과를 사실상 판가름할 예결소위 심사가 시작됐다"며 "남은 2주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실국장을 비롯한 실무진 모두 국회로 달려가 국가예산 확보와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등 현안법안 통과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년도 본예산 심의와 관련해서도 민생경제 예산의 필요성을 잘 설명해 소통해 나가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 외에도 새만금잼버리 등 대규모 국제행사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피력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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