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22 디지털혁신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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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2 디지털혁신 위크’ 개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11.21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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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농협 제공
2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2 디지털혁신위크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사진 가운데)과 참석자들이 상품소싱오픈플랫폼 & 라이브커머스관을 체험하고 있다. ⓒ농협

농협중앙회는 21일 디지털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범농협 성과 보고회를 겸한 ‘2022 디지털혁신 위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학계와 관련 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사외 자문위원, 계열사 대표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부문별 성과와 향후 전략 보고, 자문위원과 현장 인터뷰 영상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는 농업인과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부스를 마련했으며,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를 이용해 디지털혁신의 바람(Wind, Hope)을 통한 변화하는 농업·농촌의 미래상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NH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는 ISO-9001인증을 획득했고, 농협중앙회와 NH투자증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며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디지털혁신은 핵심가치”라며 “농업인과 고객 중심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이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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